참 좋은 말씀이네요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다만 옳바른 지지가 아니면 역풍은 따논 당상이죠.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들은 긴장하고 왜이리 늦는지 애닯아 하는데 한번 권력을 잡으면 엇그제 그 적극적인 행동은 어디로 사라지고 쉽게 권력에 도취되나 봅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도 별 의미가 없다고 떠나는거 아닐까요? 조금만 비평적으로 말하면 갈라치기라고 올가미를 씌워버리면 더더욱 그러지 않나 싶네요. 활성화에는 정말 공감하지만 문제는 아무도 피드백이나 당으로부터의 답이 없다는 문제는 정말 심각 이상이죠 !!!
댓글
저도 보고 왔어요. 현실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라면 어떤 선택들을 했을까 우리의 범주는 어디까지일까 여러 생각을 했네요. 공존의 방식이 우리의 범위를 줄이고 우리밖으로부터의 약탈이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생각해볼 지점이 있는영화
쪼오금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OTT에서 시리즈로 나왔어도 재밌었을것같은데
(각각의 그룹들의 입장들이 서로 다르고 생각이달라서 영화에서는 시간의 한계때문에 한쪽의 생각만보여주니까)
화려한 장면들이 더 들어있었다면 더 재미있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
그래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