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수막칼럼이 아닙니다
이재명정부의 참모 인사부터 민주당원내대표선출에 이르기까지 임명과 선출이 진행중입니다
곧 이어 각료인선도 시작됩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크게 우려감이 앞섭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인선을 제외하곤 개혁적인 인물 발탁이 눈에 전혀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구권력의 주변인물로과 대학교수로 채워지는 걸 우려합니다
한국의 정치가 대학생수준은 아닙니다 한국의 국가정책이 대학생수준은 뛰어 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관료,각료 임기후 다시 대학으로 되돌아갈 대학교수들이 인선에 오르내리고
원내대표로서 유능함을 발휘했던 박찬대 대표가 물러나고
박찬대원내대표 후임으로 국정원간부출신 인사가 민주당 원내대표에 도전한다는건, 국민의힘이란 당에서나
가능한 사태가 민주당에서 벌어져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이재명정부가 실패하거나 민주당이 표류를 하게 되면 5년후에는 또 다시 국민의힘이 집권을 합니다
그들은 또 다시 권력을 마구 휘둘러서 악랄한 보복을 합니다
"두부로써 두부를 쳐봐야 부서질 뿐입니다 칼로써 칼을 쳐봐여 불꽃만 생깁니다
민주주의와 법으로써 쳐야만 굴복을 시킵니다"
개혁적인 인물,혁신적인 인물이 보이질 않아 크게 걱정스럽습니다
오늘 현수막칼럼 간략히 몇 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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