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 전 대통령께서는 임기를 마치시고
검사 공권력에 의해 부당한 재판을 받으시고 계십니다.
민주당 정권을 압박하기 위한 목적이고, 혹은 임기 중 사법 압박에 대한 보복으로도 보입니다.
오늘 기사에서는 심지어 울산지검으로 사건을 옮겨달라는 요청도 기각되었는데요.
그 이유가 서울이 검사를 더 수월하게 동원할 수 있기 때문이고
증인 또한 120명을 지정하여 신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재명 현 대통령 당대표 혹은 후보 시절 또한 사법/검찰에 의해서 부당한 재판으로 인해 고생하셨습니다.
이 과정을 문 전 대통령 또한 겪으셔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이것이 허용되면 현 대통령께서도 임기를 마치시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여 당하실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민주당 의원분들!
현 내란 청산 관련 문제에 집중하고 계시고
내란 또한 우리가 서둘러야 할 중요한 문제임은 압니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 또한 우리가 지켜야 할 대상이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라도 이 재판에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현재 박주민 의원뿐이 이 일을 언급해주셨습니다.
목소리를 모아 이 사건이 공론화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