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국민통합비서관은 극우가 아닌 합리적 인물로 철저히 검증해 임명해주시길 강하게 요청합니다.
강준욱은 보수가 아닌 헌법 기본질서까지 부정한 극우입니다.
올해 3월에 출간된 강준욱의 책 '야만의 민주주의'에서 그는 노골적으로 윤석열의 불법계엄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또 수년 전부터 문재인을 '재앙'이라 칭하고 민주당을 '공산당'이라며 여러 강연, 유튜브에서 떠들고 다녔습니다.
대통령님은 일전에 '정의로운 통합'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내란세력과 전쟁 중입니다.
'극우'까지 껴안는다면 국민을 향한 '통합'의 명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다행히 자진사퇴했지만 앞으로 이런 극우 인사는 임명하지 말아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다음엔 보수에서 민주당으로 넘어온 합리적 보수 인사들 중에 찾아주셨음 합니다.
'극우'는 '윤석열 탄핵의 정당성'을 사라지게 하고 분란만 일으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