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2일)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태도를 보면 옳고 그름을 떠나 몰상식하고
불성실함으로 일관했다."텔레비나 신문을
보지 않는다"식의 답변은 자랑도 아니고
고위공직자의 신분을 망각한 무책임한 발언
이었다.유튜버에서의 발언은 일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내옹과 표현에 있어
독선적이고 오만하기 짝이 없다.추천과
인선은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합리적이지
않고 봉욱 민정수석은 제대로 검증을 했는지
의문이다.잘못된 인사에 대해 더 이상 인수위
핑계를 더 이상 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
어이쿠 업무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 판단해 버리셨네.
좀 지켜 봅시다. 뭘 그리 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