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번 기회를 줬으면 했던 입장에서
너무 아쉽게 됐다
여론의 목소리도 듣고 있는 입장에서
분명 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됐을 것이고
그 판단에 따라 스스로 사퇴했으리라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은
민주당이든 대통령실이든
대응하는데에 있어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많았다는 것이다
특히 SBS 초기 보도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다 생각한다
내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이제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펨코 같은데서 온갖 조롱이 시작될 것이고
진짜 민주당 지지자인지 모를 분열조장 쁘락치들의
내부 총질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임명 찬성과 반대 의견 모두 존중했으면 좋겠고
정말 화나서 얘기하는 사람들 제외하고
편을 들었네 마네 너때문에 낙마했네 마네
저렇게 일부러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들한테
휩쓸리지 말고 총구는 항상 바깥으로 돌리기 바란다
그들이 제일 원하는게 바로 저런 것들이다
대변인단도 고생 많았다
댓글
공감합니다
그러나 짚을건 짚고 가야 합니다
그후에 총구는 밖으로 ~
@깡쇠님에게 보내는 댓글
어느 직종이든 갑질에 대한 공론화는 많이 됐을겁니다
거의 일주일을 떠들어댔으니
종양은 떼어 내야죠. 문제를 일으킨 보좌관 2명과 고건민은 반드시 중징계, 퇴출해야 합니다.
@구피님에게 보내는 댓글
여러 방법이 있었을텐데도 굳이 그런 방식으로 표출한 것도 분명 문제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