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내에는 마트가 없습니다..
아니 작년에 마트가 하나 생겼는대..
대기업에서 만든 SSD 즉..
기업형 마트 입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쿠폰을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저희 동내에도 마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대..
코로나를 거치면서 동내 마트가 없어지고 기업형 마트가 생겼습니다.
거기에..
전통시장도 없어진지 한참 됬습니다..
그 이유는 오래된 전통시장 대신에 이곳에 행정타운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온 당시 민주당 구청장 후보에 의해서..
없어지고 그 자리에 행정타운이 긴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에 완공이 되어서 행정 타운이 아닌 구청과 구의회만 올라 와서..
구청 신청사가 돼었습니다.
그리고 당초 약속한 지하와 지상 1층에는 옛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자리를 내 준다고 하였는대..
아직 까지 영업을 시작한 가게 하나 없고..
구청에서 배정한 자리로는 어지간한 규모의 마트 하나 들어 오기 힘들 정도의 크기를 배정해 있다 보니..
저희 동내는 기업형 마트 말고는 중소 마트나 밀착형 마트는 앞으로도 생기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버스를 타고 가서 장을 봐 오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가서 마트에서 물건을 사와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소비쿠폰을 이 두 마트에서 연매출이 30억 이상이어서 소비 쿠폰 대상에서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소비쿠폰 좋아요 할지는 몰라도..
저희 지역에서는 마트에서 사용을 할수 없다 보니 먹고 마시는대로만 쓰라는 소리 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달에 10만원이 나올때 이점 고쳐 주셨으면 합니다..
의사들에게 또 졌네요..
박찬대를 악마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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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음식점에서 가족들 외식 한번 하시고
편의점 가서 쓰고
반찬가게 가서 쓰고
찾아보면 쓸 수 있는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