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019년에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했기에 여기에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2019년에 지급된 코로나 직면 극복을 위한 민생지원금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간 것은 2018년이었고 이듬해 2019년에 코로나가 유행했고 2019.5.28일에 귀국할 수 밖에 없었지요.
어렵게 귀국 후 분리조치를 끝냈는데 국가로부터 지원금 지급계획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급기준은 3.31일로 국내에 거주한 대한민국 국민이었나 봅니다
저는 5.28에 귀국한 관계로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당시 지원금의 집행시한은 8.31까지 였답니다.
서둘러 추경에 반영했거나 재산정으로 비상조치를 했더라면 좋았을 걸 게으른 문정부는 방치와 묵묵부담으로 일관했답니다.
그래서 집행부서에 건의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지만 대상이 아니라는 답만 들었답니다. 아니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냐고 되물으면
미안하다는 말만 되돌아 왔습니다. 물론 내게 지원금 45만 원은 많다면 많고 어느면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규모였습니다.
정작 기분이 나빴던 건 왜 였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정권의 무심한 대응이었습니다. 제가 귀국하던 기간에 들어온 국외체류 국민은 줄잡아도 몇십만 명은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가운데 저처럼 어느정도 많은 시간 국외체류자도 상당했을거라 여겨집니다. 외국인으로 머물며 covid-19에 걸리면 부담의료비가 엄청나
귀국하던 국민이 많았으니까요.
저는 그날 이후로 문재인 정권을 무능하고 게으름에 지지를 할 수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추론이긴하나 선거패배의 결정적 요인에는 아마 이런 요인도 있었으리라 부인하지 않습니다
제발 이번 집행에는 당시 저 같은 소외국민이 없도록 해 주시길 바라면서 글로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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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근데 왜 대선후보 때 왜 통큰 결단으로 사퇴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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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 당시에 이대통령에 대한 음해와 악마화 선동질에 속고 놀아난 대중들이
진위를 모른체 저런 것이고
알고도 저런것은 악의적인 선동질 이고
아니 별말 없이 사진만 올렸는데 왜 난리부르스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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