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대표를 만든 것에 대한 자진감 충만인지
김어준의 조급함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공에 조국을 출연시켜 벌써 대권후보 만들기 작업을
시작하고야 말았습니다.
언론인의 타이틀은 아예 벗어 던지고 정치 플레이어
역할로 나섰습니다. 문재인에 이어 조국도 본인이
요리해 잔치상에 올리겄다는 심사인 것 깉습니다.
실패한 문재인 정부의 깊은 잔영이 자리하는 속에서
조국을 띄우겠다는 발상이 발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염려스런 마음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대통령의
휴가가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라는 황당하고도 해괴한
논리에 동조하는 분들이 제법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정청래 대표도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보는 것이 일견
타당할 것입니다. 현재 돌아가는 민주당 상황을 보면
욕심이 가득한 정대표의 불안한 행보가 위험천만 하게
느껴집니다.
민주당과의 합당 추진으로 정점을 찍을 조국의 길에
본인이 주인공이고 싶어 할 정대표의 행보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도 흥미롭습니다.
이미 역량이 드러난 조국을 띄우겠다는 김어준 의도가
지칫 조국정의당을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에서의 행보로 결정될 것입니다
어찌됬든 영향력이 살아 있는 한 김어준은 정치플레이어
역할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 발전에
걸리돌이 되고 심하면 암덩어리로 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걸림돌은 옆으로 치우면 되지만 암덩어리는
제거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김어준은 80년대 이문열 입니다. 우리 권리당원틀은
꼭 기억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됩니다. 특히 호남의
권리당원분들은 더 지혜로와 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세뇌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김어준에 세뇌된 그들. 크게 후회할 날이 오겠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문조털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