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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곽상언, 김어준 겨냥 "유튜브 권력자에 머리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 없어"

"1년간 '김어준 뉴스공장' 출연 않은 의원 65명…그중 하나가 나"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의원은 65명에 불과했다', 그 65명 중 한 명의 의원이 저 곽상언"이라고 적었다.

곽 의원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만 출연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다른 유튜브 매체에도 출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이러한 유튜브 방송이 '유튜브 권력자'라면, 저는 그 분들께 머리를 조아리며 정치할 생각이 없다.

물론 저는 이 방송들을 가끔 보고 있고, 내용에 따라 응원하기도 한다"고 했다.

곽 의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는 방송인 김어준 씨를 겨냥해 "유튜브 권력이 정치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적었는데 이에 대해서 "‘우리 방송은 국회의원을 여러 명을 배출한 힘있는 방송이야‘, ’우리 방송에 출연하면, 공천 받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어디인지 그 출처가 분명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부연했다.

김어준이 문재인을 대통령 만들었다는 허상에 사로 잡힌 의원들이 김어준에 줄서기 한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

그 현상이 김어준에게 더 큰 권력을 만들어 주고 있는 샘.

털보에게 줄 서고 그의 영향력으로 정치하려는 자들이 무슨 당원들 눈치 보겠나. 당원 뜻을 살피겠나.

김어준은 자신의 영향력으로 내각제를 하려 하는 자다. 그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가려는 길과 반대인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을 끊임없이 견제하고 방해하고 있다.

정청래를 보궐로 당대표 세우고 내년 선거까지 이겨서 공천까지 지들 입맛에 맞게 하려나 본데

지금 조국을 보면서도 모르나 보네. 이재명 대표에 걸림돌 되면 비밀 터져나와서 망해 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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