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권주의와 당원 주권주의가 하나가 되어 여기까지 왔다.
허나 깅병기 원내는 그 당원들과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지 않고, 국힘과 " 밀실 " 에서 독단적으로 추가 특검법을 결론지었다.
이것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일이고, 당원의 목소리를 무시한 일이다.
원내대표는 직책일 뿐 당원의 목소리에 반해서는 안된다.
또한 대통령도 국민에게 오픈된 회의로 모든것을 보여주는 이상황에, 밀실에서 그것도 내란동조로 의심을 받는 당과 합의한다는 것은
민주당 전체 당원 뿐 아니라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이에 권리당원이자 국민 주권주의의 1인으로 당신을 파면한다.
민주당에 남아있던, 떠나던 당신은 더 이상 나의 민주당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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