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통령 지지율 무슨 의미가 있나?
언론이 꼬투리 잡아서 온갖 악의적인 비방과 조롱으로 기사를 도배하는데
어떻게 그런 기사를 보고 지지율이 오르길 기대하나?
정청래 추미애 욕하지 마라. 그들은 최선을 다해서 부조리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
당원들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수박들과 기득권들이 뿌린 불신의 씨앗을 퍼트리지 마라.
우리가 개혁을 하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나? 왜 추운날 광화문 광장에서 벌벌 떨어가며 그 고생을 했나?
기득권들의 저항을 예상 못했나? 언론과 법조계의 공격 예상 못했나?
당연히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지. 언론 개혁을 제대로 못했으니까.
그러면 지지율 떨어질 때마다 계속 기득권들이 주장하는 것들을 수용하면서 개혁에 뒷걸음질 쳐야 하나?
정권초기에 욕을 먹더라도 개혁을 마무리 짓는게 낫지. 정권 말기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왜 민주당은 매번 내부분열로 상황을 망치나.
당원들이 정청래한테 개혁을 맡겼으면 깃발들고 돌진 앞으로 해야지, 왜 엉뚱한 인간들이 초를 치냔 말이다.
독재니 개딸당이니 사법부 겁박이니 이런 소리 듣는 게 무서우면 어떻게 정치하나.
참으로 한심하다.
댓글
언론개혁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검찰개혁 이제 마무리되어 가고 있구요.
정청래 욕하면 내부분열입니까. 당대표 되고 제일 먼저 한게 당비 20억 들여서 콘서트 하려는 거였어요. 비난이 심하니까 접었구요.
정부에 적극적인 뒷받침 되겠다는 사람이 지금 정부의 짐이 될 정도로 일을 망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