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너희당 참 가관 이다..

  • 2025-10-06 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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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을 몇번 지낸 전직 구의원이 어느 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그런대...

이 전직구의원이 하는 일 이라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동생은 아침이 나오기 전인 6시대에 먼저 식사를 하고..

구청에서 하는 일을 하러 나갑니다..

그럼..

그 동생이 돌아 오는 오전 시간 내내 다른 병상의 보호자나 간병인에게..

자신의 뒷처리를 해달라고 불러 댑니다..

아니 동생은 자신의 볼일을 보러 나갔으면 동생을 대신 할 간병인을 쓰거나..

혹은 다른 보호자가 와야 하는것이 정상 인대..

이 전직구의원 이분께서는 옆에 같이 입원중인 환자의 보호자나 간병인에게..

어이~

앞에 누구 혹은 언제 봤다거 아들~ 혹은 사장님 애기 엄마 라고 부르는것인지..

자신의 뒷처리를 해달라고 해도 한두번이고..

하루 이틀 이지..

매일 같이 자신의 보호자나 간병인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달라고 하면..

이거야 말로 민폐이고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일이 아닌가..

그런대..

이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요즘 같은 명절때는..

더더욱 전화에 열을 올리신다..

가령..

누구에게 전화 걸어서 그거 어떡해 됬느냐..

혹은 지역주택 조합 관계자와 이야기를 한다거나..

아니면 내년 선거때 반듯이 출마 해야 하니..

열심히 해라 내가 뒤에서 밀어주겠다(?)

혹은 전화로 내 긴히 할 말이 있으니 면회를 와라..

이러면서 명절때 사람을 부르면...

이 사람이 무얼 원하는지 뻔히 알것이다..

이러면서 면회객을 맞으면..

동생은 자신의 일이 바빠서 나갔고..

간병인을 쓰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 쓰고..

이런 다 인실에서 나혼자 있다 라고 말을 하면서..

속칭 용돈(?)을 요구 하거나 내년 선거 혹은 지역 재개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과연 이런 모습이 전직 구의원이 바른 모습 일까요..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들에게 온갖 몹슬 모습을 보여줘 가는대..

병원에서는 뒷짐 지고 있고..(구 청장이 이당 소속임)

그렇다고 1인실 가시라고 같은 병실 환자 보호자가 말을 하자..

전직구의원 동생이 저 사람에게는 뭐 해 달라고 말 하지 말라고 이런 말만 하고 

자신의 일을 보러 나간다 라는것은 이들은 이미 구의원 이었던 시절의 행동이 몸에 배어 있는 모습 이더군요..

그러면서 간호사에게 왜 호구 조사를 하는건지..

당신이 뭔대 남의 호구 조사를 하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면서 밤에는 그날 낮에 왔다간 사람들이 주고간 명절 선물과 용돈(?)을 세어 보더군요..

과연 이런 사람이 정치를 계속 한다거나..

혹은 이런 사람의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면 어떡해 될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민주당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조금 더 철저 하게 관리를 해야 할것 입니다..

다른 당에서 어떡해 관리를 하던 하지 않던 상관 없이..

민주당 출신의 구의원이건 시의원이건 나라의 돈을 받은 사람이라면...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이런 추잡한(?)모습은 보여 주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전직 구의원이 재개발 잇권에 개입을 하려고 하고..

내년 선거 공천에 영향을 주려고 하고..

돈 없는 척 소탈한 척 연기를 하면서..

같은 병실 보호자나 간병인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을 볼때..

이런 사람은 우리 사회에 쓰래기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댓글

18시간전

완전 인간 쓰레기네요
국힘 구의원인 것 같습니다
민주당 사람은 저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국힘은 저런 사람이 거의 90% 이상입니다
그런 사람을 찍어주는 아스발트 35%들
이런 국힘 사람들 없으면 대한민국이 더 빨리 발전할 것인데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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