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컷오프 된 친명계 인사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대표의 결자해지를 강력하게 요구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시절 영입된 유동철 동의대 교수는 “이유도 명분도 없는 컷오프는 독재”라며, 정청래 대표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유 교수는 작년 총선에서 낙선한 후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경선에서 컷오프
되면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부산시당위원장 후보 4명 중 유 교수 등 2명을 컷오프하고 나머지 2명만 경선을 치르게 했습니다.
이에 친명계 원내·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는 “정청래 대표의 컷오프 없는 완전 경선은 거짓이었느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유 교수는 더민주혁신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사태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유 교수의 주장에 대해 조강특위가 원칙과 규정에 따라 엄밀하게 선거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원이 이재명을 앞도적으로 지지하니까 친명계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에
'완전경선' 약속이라는 걸 해 놓고 이런 짓을 하네요.
정청래~ 당신이 컷오프 당해서 모진 고통 당한게 몇년이나 되었다고 이런 짓을 하냐~
당신이 기사회생 한건 당원들이 끌어 줘서야~ 어준이가 한게 아니라고~
친문세력들아~ 니들은 실력으로 붙을 자신도 없지. 무능한 것들.
안그래도 지금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폭발 직전인데 아주 자~알들 한다.
이제부터 역풍 제대로 불 것이다~
댓글
내년 부산지역지방선거 이낙연이 시절처럼 하는 꼴이 개폭망 하겠네요 이번에 부산시장 물갈이 못하면은
차기총선역시 몰살이며
이 대통령과 전재수 해수부장관이 아무리 잘해도
완전경선없는 밀어주기식 컷오프후 경선 같은걸로
장난치면은 순간은 즐겁고 본선에서 폭망하는 것이고
결집력없는 선거는 뻔한결과 입니다
윤돼지식 표현을 빌리자면
" 1 년짜리가 겁이 없어요 "
당원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 4 년짜리가 개념이 없어요 "
간단한 상식으로 따져봐서
지역위와 대의원이 본선에서도 50표 100표 짜리냐?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컷오프철회하고 완전경선하자
흥행과 결집없는 선거는 백전백패다 정신차려라!!
큰일이구만요..우리 권리당원들 당대포라고 하던 당대표가 이제 펑대포였나...?? 또 속은건가!
정대표는 대표답게 어중이 방송 같은데 나가지 말고 국회 일 열심히 합시다.쫌...개혁 과제가 산더미인데 헛발질 그만하고 권리당원이 원하는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원칙아닌 원칙을 비공개라고 말하는 불투명한 원칙?
https://youtube.com/shorts/YrnTp00OWX4?si=QZeeU1vdJpw4wBTA
시당위원장 경선과 지방선거 후부 경선은 다른거 아닐까요? 컷오프 없다는건 지방선거 경선을 말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