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논평] 세종시의 공공실버주택사업 선정을 환영한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은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의 국토부 공모 2016년 공공주택실버사업 선정을 환영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국토부 공공실버주택사업 공모에 참가한 전국 16개 지자체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북과 함께 사업대상에 선정되었다.


공공실버주택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며 건강관리, 식사와 목욕,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여 품위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무인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해 체성분, 혈압 등의 자기건강상태를 체크할 뿐만아니라 사회적기업을 유치하거나 4계절 유리온실설치 등을 통해 소득창출도 해서 저소득 독거노인 등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급격한 도시건설로 인하여 소홀하기 쉬운 시민들의 복지, 특히 저소득 독거노인들에 대한 지원사업 대상 선정은 ‘누구나 살고싶은 행복도시 세종’을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정책에 부합할 뿐만아니라 ‘세계적 명품도시’의 실질적 내용을 채워가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 세종시가 ‘시민들을 위한 따뚯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공공실버주택 사업을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2016년 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