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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 붕당정치 유도하는 문재인을 탈당시켜라

  • 2025-08-11 08: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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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독재 치하에서 민주당에 이재명과 박찬대 지도부가 있다는 것은 당원과 국민에게 위안과 안심이자 희망이었다. 무도한 윤정부와 잘 싸우고 한발짝 앞서서 건건마다 잘 대처해주었으며, 결국은 스스로 계엄이란 무덤을 파는 지경에 이르러 여러 당과 시민단체들이 원팀으로 온국민이 힘을 모아 악독한 독재정치를 끝장내고 자랑스러운 민주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 그 때는 민주당은 거의 원팀으로 보였다. 더 열심히 투쟁한 사람이 있고 투쟁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한 의원들이 있었지만 드러내놓고 방해하는 의원들은 보이지 않았었다. 

국민참여정부라는 명명에 걸맞게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가려운 곳을 알아서 잘 긁어주는 시원한 행정으로 점점 국민의 지지를 얻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당대표선거 때부터 문파의 대표로 나온 정청래측은 더러운 진흙탕​선거전략으로 당선가능성이 훨씬 희박한 박찬대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네거티브와 악마화를 서슴없이 저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문파유튜버들을 다 동원해서. 갑자기 본심을 드러낸 유튜버들은 노골적으로 한결같이 정청래를 무조건 빨아주고 띄워주며 박찬대를 악마화했다. 결국 정청래의 당대표승리를 발표하고 문재인은 축사를 보내왔다.

당대표 선거가 끝난 지금도 문파유튜버들은 눈치도 안보고 친정청래방송을 지속하고 반박찬대 나아가 대통령을 은근히 돌려까는 방송을 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제는 이재명대통령에게 이래라 저래라 압박하고 지시하는 듯한 주제넘은 짓을 하고있다. 조국사면, 최강욱 검찰총장, 김현종 서울시장...등등은 이들이 계속 떠벌이는 내용이다. 조국사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전화까지 넣었다 하고 성당에서 기도하는 사진까지 SNS에 올렸다.

당대표 선거 후에 정청래가 이끄는 새 지도부는 민주당내에서 아예 붕당을 차렸다. 문재인이낙연계파로 이루어진 붕당. 이들은 이재명대통령을 아예 생까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정치만 하고있다. 당원과 국민은 안중에 없는 정치질을 하고있는 것이다. 

먼저, 선거후에 대통령이 주문한 뉴미디어법을 아예 무시해버렸다. 뉴미디어법이 빠진 알맹이 없는 방송법을 통과시켜버렸다. 이것은 '친문 친조국 방송' 을 계속 사주해서 당권을 계속해서 장악하고자 하는 음모라고 본다. 그리고 이재명대통령이 노란봉투법을 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했건만 국힘당과의 협치를 내세우며 통과시키지 않았다. 정청래는 내란세력과 협치는 없다며 국힘당과 개혁신당에 인사도 안 간 당대표다. 그런데 이 법은 협치해서 누더기로 만들겠단다! 지금 민주당 내 문파로 속칭될 수 있는 정치인들은 은근히 내란세력에게 힘을 보태주고 있다. 박상혁이 특검에게 종교단체에 대한 압수수색은 신중해야한다고 주문했는데 당에서서는 징계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대변인 백승아는 대통령의 인사권에 도전하는 발언을 대놓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했다. 역시 징계도 하지 않는다. 당원들이 볼 때는 민주당내에 "민주당 망해라!" 하고 외쳐대는 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 방송과 유튜버가 외쳐대는 조국사면은 어떤가? 이제는 최강욱 검찰총장까지 온 유튜버들이 노래를 하고있다. 이재명대통령의 고유한 인사권이고 사면권이다. 문재인이 사면권을 어떻게 행사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왜 비판하지 않는가? '박근혜는 사면하고 정경심교수는 사면하지 않았다.'  척추디스크로 잘 걷지도 못하던 정경심교수를, 표창장위조라는 검찰이 조작한 죄명으로 징역 4년형을 받아 억울한 옥살이를 하던 조국의 아내를.. 문재인은 참회해야 할 시간이다. 죽을 때까지 참회해도 부족한 것이 문재인의 죄다. 그가 조국, 정경심에게만 고통을 줬는가?  온 국민이 정신적, 물리적으로 고통을 받았다.  

문재인을 지지했었지만 실체를 알게 된 지금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정치인 일 뿐이다. 그 사악함은 국힘당을 능가한다. 국힘당도 하지 않는 같은 당에 이재명음해(김부선 스캔들, 대장동수사 지시로 이재명 음해)를 주도했으며 지금도 민주당의 배후에서 민주당을 쥐락펴락하려는 노욕을 보이면서 민주당을 나쁜 방향으로 끌고가고 있는 문재인은 이제는 더 이상 민주당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스스로 당당히 탈당하라!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하신 분이 아닌가? 

문재인의 하명을 수행하는 의원들은 '지금은 이재명시대이며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모두가 산다'는 것을 잊지마시라. 당원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 문재인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사과하고 조용히 여생을 사셔야 죄를 덜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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