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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은 정말 용서가 안되는 인간입니다. 당원들을 광신도 취급하고 이재명 이름으로 당선된게 뻔한데도 배은망덕에 임종석과 마찬가지로 민주당에서 자기들 밥상을 당연히 차려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성은 없고 남탓만 하는게 윤석렬이 딱 좋아할 유형의 인간입니다. 게다가 자기 말과 생각이 정말 맞다고 확신하는것도 기가차구요. 정말 지긋지긋한 썩은수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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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밥상을 떡하니 차려내지 않으면 "부정과 공정의 사이를 중도"라고 지껄이는 고밀정과 그 친구들을 반드시 퇴출시켜 그들의 착각과 망언을 되갚아줘야 합니다. 또한 기가막히게 한가한 문재인에게도 반드시 경각심을 느끼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권의 책을 끼고 살면 뭐합니까. 이리도 처참한 나라를 만들고야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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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이가 찬양까지하는걸 보니 곽상언은 파란색 국짐당이란게 더 확실해 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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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은 국민을 대변할 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매우 동의합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곽상언은 자신이 노무현이나 이재명 또는 민주당 후광으로 당선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부대표로써 당론과 다른 결정을 하고 자기딴에 입장문까지 내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자기도 생각이 다 있으니 그만 욕하라 이거죠. 의리도 없고 대의도 없고 색깔만 파란색이지 국짐당과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넘어기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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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서 칼을 꽂고 공천에만 연연하는 사람들을 배제하는건 당연한건데. 여기에 맥락없이 포용을 들먹이는게 어이가 없군요. 더구나 정직과 성실은 어떻게 나온 말인지. 자신가 그렇다면 그런건가? 무슨 조선일보같은 소리를 여기다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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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윤석렬의 체급을 키워줬건 아니건 추장관이 그걸 의도 했을리 없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같은 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장관의 체급이 커지는것을 두고 민주당의 유불리를 따지는 것은 보좌관들이나 의원들이 정치공학적으로 계산해보며 대처할 일이지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당 대표와 정책을 비판만 하고 당원과 국민이 원하는 일을 매도하고 비아냥거리는 소재로 삼을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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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가 금시 협치를 운운했다던데. 이 자는 전형적인 비겁한 탐관오리상이로세. 이제 챙길만큼 챙겼겠다 보신하며 배뚱기고 뒷짐지며 행세하는게 재미져서 권력에 슬쩍슬쩍빌붙는 꼴이 국민들 눈에 또렷이 보이는데 어쩨 금뺏찌두르고 의사봉 휘두르는 네놈 눈까리는 금테가 끼었나 국짐당가서 꼬봉노릇해야할 놈이 여서 박쥐새끼마냥 협치니뭐니 개 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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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로 자신의 이익을 꾀한자가 버젓이 정치판을 기웃거리게 놔두는것은 포용이 아니라 자정능력이 결여되었다는 반증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백보 천보 차이를 허용하다보면 거기가 국짐당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