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수미 대변인]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잇는 실용 외교,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완성하겠습니다
전수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8일(목)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잇는 실용 외교,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 방문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시진핑 주석에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과 사적지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안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계승하여 한중 관계를 대결이 아닌 협력과 평화의 관계로 대전환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외교 행보를 넘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동북아의 새로운 평화 질서를 구축하는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흔적은 한반도 남과 북에 모두 깊게 새겨져 있으며, 그동안 유해 발굴은 남북 공동 추진과 중국 협조를 전제로 논의돼 왔습니다. 한중 관계의 훈풍이 부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을 언급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현명한 판단입니다. 또한 멈춰 선 남북 관계의 물꼬를 유해 발굴이라는 민족적 과업을 통해 다시금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대단히 유의미한 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가 결실로 이어지도록 ‘한·중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문가들이 그동안 제시해왔던 ‘안중근 루트(해주-하얼빈-뤼순-효창공원)’ 개발과 같은 입체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중국에는 ‘동양 평화 실현’의 비전을, 북한에는 ‘해주 생가 복원 및 공동 조사’를 제안함으로써 남·북·중이 하나가 되는 거대한 평화 프로세스를 가동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하루빨리 고국의 품으로 모시고, 안중근 의사의 평화 정신이 동북아 전체의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론’에서 강조한 힘에 의한 억압이 아닌 상호 존중을 중시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로 평화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6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