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주간브리핑(9. 26, 금)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주간브리핑(9.26, 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 김현입니다.
9월 26일 금요일, 민주파출소 주간 주요 제보 및 대응 현황 브리핑 드리겠습니다.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9월 26일 00시 기준 한 주간 12,817명이 방문하였고, 754건의 제보가 접수 되었습니다. 누적 건수로는 총 654,153명이 민주파출소를 방문하여, 총 206,668건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매체별로 현수막이 484건(39%) 제보되어 가장 많이 제보 되었고, 온라인(커뮤니티+SNS) 201건(16%) 유튜브 146건(12%) 순으로 제보됐습니다.
민주파출소 주요 대응 현황 보고드립니다.
언론 대응 보고입니다.
9월 19일자 시사저널 보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의사결정이 소위 ‘개딸’에 의해 좌우된다는 왜곡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개딸의 민주당”이라는 제목 정정과 반론 보도를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였습니다.
방송 대응 보고입니다.
한 주간 시사 프로그램 및 뉴스를 모니터링한 결과, 방송심의규정 위반 사례 28건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정청래 당대표의 대법원장 관련 발언,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나경원 의원 간 설전 등을 다루면서 우리 당을 부정적으로 몰아가는 시사프로그램이 다수 있었습니다.
또한, TV조선 <신통방통>은 김혜경 여사의 제80차 유엔총회 참석과 관련해 사실 확인 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유튜브 대응 보고입니다.
지난 한 주간 접수된 유튜브 제보는 총 146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여전히 모스탄 전 대사의 발언을 여과 없이 인용하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영상 등 6건의 영상에 대해 구글 측에 신고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온라인 대응 보고입니다.
지난 한 주간 온라인 부문 제보 건수는 총 201건(커뮤니티 66건, SNS 135건)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외교활동’에 대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정선거 음모론 ▲공산화 독재 여론몰이 ▲계엄·내란 옹호 ▲5.18 가짜뉴스 관련 제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영상과 합성이미지 신고비율이 증가추세입니다. 정교한 AI기술 악용한 조직적인 가짜뉴스 생산과 유통 채널에 대해서 엄중히 대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불법 현수막 대응 보고입니다.
한 주간 접수된 현수막 관련 제보는 총 484건입니다. 이 가운데 옥외광고물법 위반 소지가 확인된 16건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 조치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고한 현수막 중 11건이 철거 및 이동 조치 됐음을 보고드립니다.
또한 ‘국민의힘’의 비방 모욕적 표현의 현수막에 대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습니다.
경찰 고발 보고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북송금과 관련하여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대가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방북 대가’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일 뿐 아니라, 현재 이화영 전 부지사의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잘못된 수사가 드러나고 있는 만큼 진실은 곧 밝혀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허위사실을 유포한 한동훈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 조치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응 보고드렸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를 맞아 국회는 국정감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민주파출소 또한 10월을 준비하며 더욱 철저히 가짜뉴스와 불법 행위에 대응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진실과 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제보와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파출소,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