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재명 정부의 숨은 공신과 협상력에 박수를 보내며, 모든 정당에 다시 한번 초당적 협력을 촉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한미동맹은 더욱 공고해졌으며, 국익을 지키고 경제 불안을 해소하는 희망의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결실입니다. 

특히 성공적인 협상을 이끈 이재명 대통령과 숨은 공신인 정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협상력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직접 언급하며 “매우 훌륭한 분이자, 매우 까다로운 협상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조금 덜 유능한 분을 만났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인사와 협상력이 국제적으로 높이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정상외교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의 저력과 국격을 드높이며, 국익과 국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회가 국익과 경제 성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APEC의 성공적 개최와 정상외교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정당이 정쟁보다는 초당적 협력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2025년 10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