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이번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합니다.
거제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하고 지역위원장 선출을 중단한 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결정에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거제지역위원회는 권리당원 5천여 명이 함께 만들어 온 조직입니다. 지난 세 번의 선거를 연이어 승리로 이끌어 낸 것도 바로 이 당원들의 헌신과 열정이었습니다.기존 지역위원장은 시장에 당선되었고, 직무대행 역시 당의 임명으로 공기업 대표직을 맡게 되면서 생긴 공백입니다. 조직이 와해되거나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이번 전당대회는 임기가 끝난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의 지도부를 새롭게 선출하는 민주적 절차입니다. 후보가 복수이면 당원이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고위원회의 지명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되어야 합니다.그런데 거제지역위원회는 조강특위 규칙상 사고지역 지정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사고지역으로 규정하고, 후보가 세 명이나 있음에도 선출 절차를 중단한 채 직무대행을 임명하려 하고 있습니다.도대체 누구의 판단입니까?누가 이런 결정을 기획했고, 누가 조강특위를 움직였습니까?혹시 특정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 민주적 절차를 훼손한 것은 아닙니까?당원들은 묻고 있습니다.이번 과정에 불순한 의도로 관여한 손이 있다면, 당장 그 손을 치우십시오.민주당은 특정인의 정치적 계산을 위해 존재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당원의 권리를 빼앗고 조직을 사유화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지역위원장은 누군가가 잠시 맡아 두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직을 책임지고 지방선거와 총선을 준비하는 자리입니다. 허수아비를 세워 조직을 관리하려는 발상은 당원을 모욕하는 것이며, 결국 민주당의 경쟁력만 훼손할 뿐입니다.5천여 권리당원의 자존심을 짓밟으면서 어떤 당원이 기꺼이 선거운동에 나서겠습니까?당 지도부에 엄중히 요구합니다.거제지역위원회에 대한 사고지역 지정 근거를 즉시 공개하십시오.정당한 선출 절차를 즉시 보장하십시오.부득이 직무대행 체제가 필요하다면, 최소한 당원들이 신뢰하고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세우십시오.이 최소한의 요구마저 외면한다면, 저는 이번 전당대회를 보이콧하겠습니다.이것은 개인의 불만이 아닙니다.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당원의 마지막 경고입니다.민주당은 당원의 정당이어야 합니다.당원의 선택을 두려워하는 정당은 더 이상 민주정당이라 할 수 없습니다.더불어거제지역비상대책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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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권리당원의 권리를 인정해 주세요
말도 안되는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