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눈 가리고 아웅 위장 탈당쇼, 내란 공동체의 실체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4
  • 게시일 : 2025-05-17 10:28:10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7일(토) 오전 10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눈 가리고 아웅 위장 탈당쇼, 내란 공동체의 실체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국민의힘을 자진 탈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벌이는 내란 숭배 위장 탈당 쇼의 장르가 막장극에서 사기극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탈당이야말로 내란 수괴 윤석열과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이 모두 한 몸이고 공동운명체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내란수괴와 극우 내란 후보가 결별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짜고친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 위장 탈당쇼에 속아갈 국민은 없습니다. 

 

윤석열이 남긴 탈당의 변 역시 반성과 사과라고는 찾을 수 없고 망상과 자아도취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서 자신이 미는 극우 내란 후보임을 인증했습니다. 

 

‘윤석열 인증 후보’ 김문수는 이제 무슨 수를 써도 ‘극우 내란 후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결국 제 손으로 내란 수괴 하나 출당시키지 못한 한심한 내란 잔당으로 영원히 박제됐습니다. 

 

징계와 출당은 고사하고 자진 탈당을 두고 지리멸렬한 막장극을 벌인 것도 모자라 끝내 내란 수괴와 이런 사기극을 벌이다니 정말 막장집단입니다. 

 

이제 심판만 남았습니다. 끝까지 윤석열의 조종 아래 내란 종식 민의를 왜곡하겠다고 선언한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에게 남은 것은 국민의 가혹한 심판 뿐입니다.

 

2025년 5월 1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