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위장 탈당 사기극이 대의를 위한 결단이면 12.3 비상계엄은 구국의 결단이었습니까?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7일(토) 오후 3시 3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위장 탈당 사기극이 대의를 위한 결단이면 12.3 비상계엄은 구국의 결단이었습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과 김문수 후보가 짜고 친 위장 탈당 쇼에,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한 자리 차지하려고 온갖 궤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윤석열의 위장 탈당이 “대의를 위한 결단”이라니 황당무계합니다. 그러면 12.3비상계엄은 구국의 결단이었습니까? 국민의힘에서 ‘중진’은 ‘내란 공범’의 다른 말에 불과합니다.
윤석열부터 김문수,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까지 하나같이 잘못했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 하다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이러고서 선거 막판에 또 큰절 쇼로 국민을 우롱할 것 아닙니까?
국민을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내란을 저질러놓고 사과도 책임도 없이 탈당만 하면 끝입니까? 국민의힘이 국민의 분노를 키우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언제까지 이렇게 국민을 무시할지 국민은 지켜보고 계십니다. 국민께서는 6.3 대선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과 공동운명체 김문수 후보를 표로써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5년 5월 1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