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5.18 정신을 받들어 극우 내란 세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광주 영령의 거룩한 희생 앞에 깊은 존경과 애도의 묵념을 드립니다.

여전히 그날의 깊은 상처를 안고 계신 유가족과 광주시민 여러분께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4.19 혁명과 함께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와 정의를 실현시킨 뿌리이자 지금도 힘차게 박동하는 민주주의의 심장이 되었고,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던 극우 내란 세력을 완전히 진압하지 않는 한 5월 광주 정신은 또다시 폄훼당하고 민주주의는 짓밟힐 것입니다.

다시는 내란을 꿈꾸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는 제2의 전두환, 제2의 윤석열이 나올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6.3 대선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그 추종 세력들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영령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모두가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광주 영령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합니다.

2025년 5월 1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