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안보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보수를 참칭할 자격도 없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4
  • 게시일 : 2025-05-23 14:52:38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안보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보수를 참칭할 자격도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이 한 외신이 보도한 주한미군 감축설을 이용해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보도에 대해서 미국 정부와 우리 국방부가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추정에 기초한 불확실한 보도를 가지고 주한미군 감축을 기정사실화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런 위험천만한 언동이 한미동맹과 우리 국익에 미칠 악영향은 생각도 안합니까? 경쟁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한미동맹을 훼손하고 한반도의 안보를 불안하게 만들 작정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은 12.3 비상계엄으로 한미동맹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도 한미동맹을 한낱 정쟁 거리로 삼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한미동맹을 해치는 내란 비호 세력의 행태에 분노합니다. 주한미군은 동북아 군사적 균형과 한반도 평화 유지에 기여하는 동맹군이며 결코 정략의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며칠 전에도 섣불리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거론했다가 큰 설화를 일으켰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입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형국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안보와 국익을 입에 올릴 자격도, 보수를 참칭할 자격도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행태는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킬 적임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보여줍니다.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입을 닫으십시오.


2025년 5월 2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