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광기의 ‘극우 총동원령’, 김문수 후보는 당장 극우와의 결별을 선언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즉각 극우와의 결별을 선언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 목사의 광기를 보고도 그와의 관계를 청산하지 않을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최근 자유마을의 지역책임자들에게 머리를 박게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국민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해진 동원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가혹행위를 시키는 전광훈의 모습은, 21세기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광기와 기괴함 그 자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차 TV토론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를 청산할 것인지 물었지만 김문수 후보는 답하길 거부했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공포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폭력과 혼란에 빠뜨린 극우 목사와 잡은 손을 놓지 못합니까? 전광훈 목사의 구속에 울먹이던 ‘울보 김문수’로 남을 셈입니까?

6.3 대선은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기 위한 대선입니다. 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국민께서 빛의 혁명으로 지켜낸 민주공화국을 들어 다시 윤석열과 전광훈 목사에 바칠 셈입니까?

전광훈·윤석열 아바타, 김문수 후보와 극우 내란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국민께 극우 내란 세력을 심판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함께 열어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2025년 5월 2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