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를 부추긴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7
  • 게시일 : 2025-05-27 08:43:49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를 부추긴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김문수 후보는 항일 무장투쟁의 상징적 인물인 홍범도 장군을 모욕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최종적으로 철회했습니다. 생전에도 사후에도 여러 곡절을 겪은 비운의 독립운동 영웅, 이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홍범도 장군께서 영면에 들기 위해서는 선결될 것이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강행한 윤석열 정권의 역사 전복 꿈을 이어받은 뉴라이트 매국 세력을 뿌리 뽑는 일입니다.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2021년 카자흐스탄에서 대한민국으로 모셔온 것은 독립운동가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최상의 예우를 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당시 김문수 후보는 “소련공산당원 홍범도만 띄우는 문재인의 목적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냐”라며 홍범도 장군을 모독했습니다. 독립운동 영웅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까? 

 

역사 쿠데타 세력과 내란 세력은 한 몸이고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극우 내란 세력은 여전히 권력을 찬탈하고 역사를 전복할 미망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6월 3일 대선에서 독립영웅들의 헌신과 애국심을 모욕한 역사 쿠데타 세력, 내란 세력을 심판해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2025년 5월 2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