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시민 안전은 뒷전인 오세훈 시장의 졸속 행정, 그 결과는 ‘인재(人災)’였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8
  • 게시일 : 2025-11-12 15:40:01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시민 안전은 뒷전인 오세훈 시장의 졸속 행정, 그 결과는 ‘인재(人災)’였습니다

 

서울시가 추진한 ‘한강버스’ 잠실 선착장에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기울고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번에도 “예측할 수 없는 풍수해 피해”라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명백한 인재입니다. 안전감리 전문가에 따르면 ‘정식 운항 전에 선착장 계류 설비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서울시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무려 10차례의 보수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시범운항과 정식운항 기간에도 선착장과 도교를 잇는 힌지 5곳에서 7번의 균열이 발생해 용접하거나 교체하는 일도 반복됐습니다.

 

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한 채 무리하게 개통을 밀어붙인 졸속 행정의 결과이며, 사전 안전 검증이 완전히 실패했음을 보여줍니다. 사고 이후 서울시는 뒤늦게 3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선착장 보강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 대책이 아닌 사후 땜질식 조치에 불과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홍보에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부터 보장해야 합니다.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리한 시범운행은 즉각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한 서울, 책임 있는 행정’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 오세훈 시장의 무책임 행정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5년 11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