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밑도 끝도 없이 아무 데나 대통령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게 국민의힘이 정치하는 방식입니까?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5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밑도 끝도 없이 아무 데나 대통령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게 국민의힘이 정치하는 방식입니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과 이재명 대통령을 연결 지으려다 1시간 만에 관련 문구를 지웠습니다.
장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당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다."고 적었다가 한 시간 뒤 슬그머니 해당 문장을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윤호중 비대위 체제였고, 이재명 대통령은 당대표가 아니었습니다.
명백히 허위사실입니다. 당대표도 아닌 직전 대선 후보가 공천헌금 관련 의혹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입니까?
밑도 끝도 없이 아무 데나 대통령의 이름을 갖다 붙였다가 법적 문제가 될 것 같으니 부랴부랴 지운 것 아닙니까? 뒤늦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워도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실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정권이 무너뜨린 국정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무작정 근거 없는 의혹으로 대통령을 흔들 궁리만 하고 있으니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국민의힘이 아닌 국민의짐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새겨듣길 바랍니다.
장동혁 대표가 슬쩍 SNS 글을 고친다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대표가 끝까지 사과를 거부한다면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엄중 경고합니다.
2026년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