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연 선임부대변인] 특검 막으려 민생을 인질로 삼는 국민의힘, 방탄 정치와 국회 마비 시도를 중단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9
  • 게시일 : 2026-01-13 14:46:06

김연 선임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2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특검 막으려 민생을 인질로 삼는 국민의힘, 방탄 정치와 국회 마비 시도를 중단하십시오

 

2차 종합특검을 두고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3대 특검 재연장법”이라 왜곡하며 필리버스터로 겁박하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대법원 경고까지 무시한 선거용 재탕 특검”이라 매도했습니다. 

 

이는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정치 공세로 몰아붙이며 국회 기능을 멈춰 세우겠다는 선언입니다.

 

2차 종합특검은 결코 ‘재탕’이 아닙니다. 기존 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의 12.3 불법비상계엄, 윤건희의 국정농단, 채해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권력의 불법적 수사외압 등 의혹의 실체가 아직 명명백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국민께서는 완전한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수사가 끝났다”고 강변하는 국민의힘의 작태는 국민을 향한 노골적인 기만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국민의힘은 당장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이 197건이나 쌓여 있음에도, 필리버스터 예고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겉으로는 민생 경제를 걱정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권력형 비리를 숨기기 위해 국회 마비를 불사하겠다는 기만적 태도를 드러낸 것입니다.

 

필리버스터를 진실을 막기 위한 방탄 수단으로 활용하지 마십시오. 민생법안을 인질로 삼아 시간을 끌겠다는 발상은 스스로를 ‘민생 정당’이 아니라 ‘방탄 정당’으로 규정하는 자기 고백과 다르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히 밝힙니다. 2차 종합특검은 정치 보복도, 선거용도 아닙니다. 끝까지 덮으려는 권력과 끝까지 밝히려는 국민 사이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편에 서겠습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실 규명과 민생 입법을 동시에 그리고 밀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