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이번 대통령 순방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번 대통령 순방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남미, 유럽을 잇는 7박 11일간의 외교 대장정을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강행군 속에서도 국익을 최우선에 둔 실용외교를 일관되게 펼쳤습니다.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떠받칠 ‘인공지능(AI) 공급망 협력’, ‘핵심 전략광물 확보’, ‘글로벌 통상 협력 확대’라는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국익 중심 실용외교의 결정판이었습니다.
첫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AI 강국으로 도약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세계 AI와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연쇄 회동을 통해 첨단기술 협력의 기반을 넓혔고,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기술 패권 경쟁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에 서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한 뜻깊은 성과입니다.
둘째, 남미 3개국 순방을 통해 핵심 전략광물과 에너지 공급망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와의 협력을 통해 희토류, 리튬, 구리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자원과 원유의 도입선을 다변화했습니다. 자원 안보가 곧 산업 안보이자 국가 안보인 시대에 이번 공급망 다변화는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뒷받침하고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셋째, 글로벌 통상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재외동포 연대를 공고히 했습니다.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협력 논의를 진전시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혔습니다. 아울러 독일에서는 파독 간호사 파견 6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글로벌 한인 사회와의 연대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외교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가 경영의 최전선입니다. 이번 순방은 이재명 정부가 추구하는 ‘국익이 곧 외교의 기준이고, 실용이 곧 외교의 원칙’이라는 철학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의미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순방을 통해 확보한 외교적 성과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 투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입법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8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