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조선제일관종 한동훈 의원, 왜 김건희의 억대 금품 수수 앞에선 조용하십니까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조선제일관종 한동훈 의원, 왜 김건희의 억대 금품 수수 앞에선 조용하십니까
특검이 김건희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법정 최고형입니다. 그 형도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1심 선고도 7년이었습니다.
김건희에게 전달된 뇌물은 금거북이와 세한도 복제품, 3900만 원짜리 시계, 1억 4천만 원 상당의 그림입니다. 뇌물을 건넨 사람마다 원한 것이 있었습니다. 국가교육위원장 자리, 정부 사업의 편의, 공천과 인사입니다. 특검의 판단은 명료합니다. 김건희 씨는 일반 브로커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였습니다. 실제로 물건이 오갔고 자리가 오갔습니다. 뇌물 사건의 교과서입니다.
“(페이스북에) 하루 50개가 아니라 5000개라도 쓰겠다”며 호언장담하던 한동훈 의원은 이 사건들 앞에 서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명품백 의혹이 세상에 알려졌을 때, 도이치 수사가 멈춰 서 있을 때, 법무부를 지휘한 사람이 한동훈 의원입니다. 법과 정의를 수호해야할 법무부장관 자리에서조차 침묵했습니다.
같은 사람이 지금은 입금되지도 않은 500만 원 후원금을 두고 제3자뇌물을 외칩니다. “하루에 글을 수십 개씩 쓰겠다”고 떠들어 댑니다. 하지만 김건희의 억대 뇌물 비리에는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김건희와의 300건이 넘는 카톡 문자를 감추기 위해 아이폰 비번을 20자리나 설정하던 손입니다.
2차 종합특검 공소장에는 도이치 수사팀이 김건희 씨 측의 청탁을 받고 서면답변서에 검토 의견을 전달한 정황이 적혔습니다. 수사기관이 피의자 김건희의 답변 문장까지 다듬어 준 혐의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이같은 검찰의 부끄러운 범죄 혐의에는 침묵합니다.
2026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