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약자만 골라 괴롭히는 인면수심 주진우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15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약자만 골라 괴롭히는 인면수심 주진우

 

"물리기도 하고 할퀴기도 하고 꼬집힌 상처들이 참 많았다." 김승원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배우자를 두고 한 말입니다. 대학 시절 발달장애 아이들과 만나 오랜 시간 장애인 곁에서 살았고, 두 자녀도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그 숭고한 시간을 세금이나 빼먹은 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돌보겠다고 밟은 절차를 특혜라 하고, 고생에 비해 박한 임금을 두고 세금을 빼먹는다며 매일 조리돌림합니다. 참으로 이런 인면수심이 없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헌신에 낙인을 찍고 범죄로 만드는 주진우 의원. 자기보다 약한 사람만 골라 괴롭히는 행태를 보니 검사 시절에는 어떠했을지 안 봐도 뻔합니다.

 

남을 짓밟는 데는 거리낌이 없으면서 자기 손톱 밑 생채기는 견디지도 못합니다. 미성년이던 아들 앞으로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7억이 예금돼 있던 일을 두고 의혹이 제기되자, 고발로 입막음하겠다며 길길이 날뛴 사람이 주진우 의원입니다.

 

발달장애 아이를 돌보는 일은 돈으로 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물리고 할퀴어도 그 곁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하루도 버티지 못합니다. 7억이 든 통장으로는 살 수 없는 마음입니다. 돈으로 될 일이었다면 이 나라에 돌봄 인력이 모자랄 까닭도 없었습니다.

 

주 의원, 약자에게 들이대는 잣대의 반의반만이라도 자신에게 들이대 보십시오. 국회의원 배지는 약자에게 휘두르라고 채워준 완장이 아닙니다.

 

2026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