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수석대변인] 이진숙 의원, 빵집 드나들듯 고소하러 다니면 책임이 사라집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16

박성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진숙 의원, 빵집 드나들듯 고소하러 다니면 책임이 사라집니까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대표에 이어 박지원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대전MBC 사장 시절에는 법인카드를 들고 빵집을 드나들더니, 이제는 고소장을 들고 경찰서를 드나들고 있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5·18 왜곡·폄훼 논란에 대해 국민 앞에 해명하고 사죄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비판하는 이들을 고소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으로 자신의 책임을 덮고, 정당한 비판을 ‘입틀막’ 해보겠다는 것입니까?

 

고소장을 몇 장을 낸들, 국민 앞에 져야 할 책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5·18 서울기념사업회와 80년해직언론인회도 이진숙에 대한 제명 절차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제명 촉구 결의안까지 가결됐지만, 이진숙은 반성과 사과는커녕 5·18 북한군 개입설과 부정선거 주장이 나온 집회를 또다시 주최했습니다. 국민의 분노를 대놓고 무시한 것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이 답해야 합니다. ‘개별 의원의 정치활동’이라는 변명으로 언제까지 감쌀 작정입니까? 반복되는 역사 왜곡을 두둔하고 책임 묻기를 거부한다면, 이는 당 차원의 용인이자 비호입니다.

 

국민의힘 당헌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이어간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정당답게, 자신들이 정한 당헌마저 안중에 없는 것입니까?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이진숙 제명 절차에 즉각 협조해야 합니다.


2026년 9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