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전은수 대변인] 대통령의 말을 아직도 곡해하는 국민의힘, 이쯤 되면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것입니까
전은수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의 말을 아직도 곡해하는 국민의힘, 이쯤 되면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것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그리 어렵냐"며 말꼬리를 잡고 있습니다.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을 연임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국민의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소취소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은 조작기소 특검법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이송·처분에 관한 조항을 삭제하고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줄곧 문제 삼아 온 바로 그 조항을 대통령 스스로 없애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소취소 완수 임무'를 맡은 인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공소취소 조항 자체를 없애자는데 김승원 후보자와 공소취소가 무슨 상관이있습니까. 더구나 대통령은 김 후보자 임명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고, 국민 눈높이를 신중히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왜곡과 정쟁몰이로 소설 쓰는 행태를 이제 그만두기 바랍니다. 장외를 떠돌며 거짓으로 국민을 호도할 궁리만 할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물가 안정 등 민생을 위한 대책 마련에 협조하십시오.
2026년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