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책임 있는 야당이라면 국익부터 생각하길 바랍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책임 있는 야당이라면 국익부터 생각하길 바랍니다
이번 대통령 순방단 여권정보 유출 사건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가 우선입니다.
정부는 유출 경위와 노출 범위, 실제 피해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 유출의 배경과 경위, 관련 절차 전반을 철저히 규명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뜬금없이 청와대의 기강 해이를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심지어 적국이나 테러단체에 안방문을 열어줬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이 사건을 정쟁에 이용하는 일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인지 제대로 구별조차 못하는 어불성설일 뿐입니다.
정부는 문제의 사이트에 게시된 정보를 즉시 삭제 조치했으며, 추가적인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도 취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을 부풀려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키우는 행태를 중단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책임 있는 야당이라면 모든 것을 정쟁의 소재로 삼아 국민 불안을 키울 것이 아니라, 정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2026년 11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