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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보도자료] 임오경 의원 “어린이박물관 만족도 3년 연속 하락…체험물·전시 다양성 부족 드러나”

  • 게시자 : 국회의원 임오경
  • 조회수 : 21
  • 게시일 : 2026-10-19 14:54:17

임오경 의원 “어린이박물관 만족도 3년 연속 하락…체험물·전시 다양성 부족 드러나”

 

- 어린이박물관 만족도 2023년 93.3점→2025년 90.0점…2년 새 3.3점 하락

- 9월 조사서 ‘체험물 부족’·‘전시 다양성 부족’ 각각 32.3%…홈페이지 만족도도 83.1점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만족도가 3년 연속 하락한 가운데, 관람객들은 체험물 부족과 전시 다양성 부족을 주요 개선사항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갑)이 ‘2025년 국립민속박물관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박물관 만족도는 2023년 93.3점에서 2024년 90.3점, 2025년 90.0점으로 2년 새 3.3점 하락했다.

 

세부 조사에서는 문제점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2025년 4월 조사에서 개선이 필요한 이유로 ‘전시 내용이 다양하지 않아서’가 25.9%, ‘눈길을 끄는 체험물이 많지 않아서’와 ‘전시 설명을 이해하기 어려워서’가 각각 22.2%로 나타났다.

 

9월 조사에서는 ‘눈길을 끄는 체험물이 많지 않아서’와 ‘전시 내용이 다양하지 않아서’가 각각 32.3%로 가장 높았다. 어린이박물관의 핵심인 체험성과 흥미를 강화해야 한다는 관람객 요구가 반복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반면 본관 전시 관람객 만족도는 91.1점, 외국인 91.2점, 교육 94.2점, 공연 94.4점 등 대부분 90점대를 기록했다. 홈페이지 만족도는 83.1점으로 2023년 83.8점, 2024년 82.7점에 이어 3년째 83점 안팎에 머물렀다.

 

실제 관람행태에서도 체험·영상형 콘텐츠에 관람객이 더 크게 반응했다. 상설전시관의 실감형 영상은 관람률 87.7%, 관심도 81.5%를 기록한 반면 일부 설명·패널 중심 전시는 관람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했다.

 

임오경 의원은 “어린이박물관 만족도가 3년 연속 떨어지고, 관람객 3명 중 1명이 체험물과 전시 다양성 부족을 지적했다는 것은 분명한 개선 신호”라며 “평균 만족도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머물고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홈페이지 등 디지털 서비스까지 관람객 눈높이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