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염태영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무단겸업·영리활동 3년간 31건 적발

  • 게시자 : 국회의원 염태영
  • 조회수 : 13
  • 게시일 : 2026-10-21 09:49:35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무단겸업·영리활동 3년간 31건 적발

​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최근 3년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이 무단 겸업이나 영리 활동으로 적발된 사례가 3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 임직원의 무단 겸업과 영리 행위 적발 건수는 총 3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2건에 대해 경징계인 견책 처분이 내려졌고 10건은 경고, 19건은 주의 처분에 그쳤다.

​

부동산 법인 감사로 등재된 직원과 어머니 명의의 운동시설을 설립·운영한 직원은 각각 2023년 8월과 올해 1월 견책 처분을 받았다.

​

이들 직원 외에 겸업 허가 없이 소득을 올린 직원은 29명이며 총수령액은 9천697만원이었다.

한 직원은 외부 아르바이트로 총 1천538만원을 수령했고, 다른 직원은 시험문제 출제·채점 업무로 1천482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

공사 측은 적발된 사례들 가운데 기관 업무와 이해충돌에 해당하는 건은 없었다고 밝혔다.

​

염태영 의원은 "겸업 제한은 공공기관 신뢰와 청렴성을 확보하고 본업 능률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라며 "규정 위반에 대한 사전 점검과 관리 체계가 빈틈 없이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무단겸업·영리활동 3년간 31건 적발」, 2026. 10. 21.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26102014350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