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횡성 상가 방문 및 연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1
  • 게시일 : 2025-05-20 18:33:51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횡성 상가 방문 및 연설

 

□ 일시 : 2025년 5월 20일(화) 오후 4시 30분

□ 장소 : 롯데리아 횡성점

 

■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지금은! 다시 한 번 할까요? 지금은! 다음에는 이광재도 있고 허영도 있지 않습니까! 6월 3일, 이번 대선에는,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아닙니까!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강원에서 박찬대 인사드립니다. 먼저 강원도와 횡성의 공약부터 말씀드리고 이번 대선의 의미, 그리고 이재명은 어떤 정치인인가, 횡성군민과 강원도민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강원도는 국경의 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그 출발점 아닙니까? 접경지역, 산간 지역이라는 불편한 꼬리표 대신 이제는 전략 지역, 대한민국의 핵심 지역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할 때입니다. 그렇죠? 수도권과 단절된 교통, 수도권에 우선순위가 밀린 투자, 수도권에 집중된 기회, 그러나 지금은 강원에 기회가 필요하고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남북 평화 경제의 교두보, 그린에너지의 허브, 디지털 농업의 시범지. 수도권의 배후가 아닌 대한민국 성장의 선봉이 바로 강원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강원도가 앞장서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강원도에서 이재명이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크게 앞서나갈 텐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민주당이 이재명과 함께 강원을 진짜 특별하게 통째로 바꿀 것입니다. 가깝지만 늘 소외되었던 횡성, 이제 미래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서원주에서 횡성까지 수도권 전철을 연결해서 횡성으로 기업과 인구가 모이게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동체 횡성, 같이 만드시겠습니까? E-모빌리티 산업을 횡성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횡성을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강원 내륙선, 원주와 횡성과 홍천과 춘천과 철원을 연결하는 강원내륙선 철도 건설로 횡성을 더 편리한 교통과 물류 환경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 주실 것입니까? 이재명이 할 수 있겠습니까?

 

횡성릏 사람이 모여들고 물류가 넘쳐나고 청년들이 함께하는 그런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이번 6.3 대선에서 우리가 이겨야 합니다.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강원도민 여러분, 이번 6.3 대선이 어떤 대선입니까? 허영 의원도, 이광재 전 지사도 말씀하셨지만 이번 6.3 대선은 헌정을 수호하는 세력과 헌정을 파괴하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내란을 극복했던 국민과 소수의 특권 극우 기득권 집단의 대결 아닙니까? 12.3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아직도 제2, 제3, 어쩌면 제4, 제5의 내란을 획책하고 우리가 만든 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 집단의 대결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 그리고 주권자 국민을 지키는 선거가 이번 6.3 대선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위대한 빛의 혁명을 수행하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기필코 대선 승리, 반드시 정권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횡성군민 여러분, 힘을 모아주시겠습니까? 국민의 손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해 주십시오. 이번에 완전한 정권교체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위대한 대한민국, 승리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과 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70년 동안 일제 강점 이후의 그 아픔, 동족상잔의 그 폐허, 그리고 가난, 무지, 못 배움, 다 근면으로 이겨내고 우리 아버지·어머니들이 저희들을 키운 것처럼 우리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총칼을 앞세운 군사 독재에 저항하며 피 흘린 민주 시민들에 의해 전 세계 유례가 없는 민주주의, 완성하지 않았습니까?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낸 유일한 나라 어디입니까?  대한민국 아닙니까? 불과 8년 전에는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주권자 국민이 심판해서 촛불혁명을 일으켰던,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민주주의의 저력을 보여준 나라, 어디입니까. 대한민국 아닙니까? 그런데 왜 이 대한민국이 지금 위기입니까, 여러분? 정치는, 대통령은 우리의 국민의 삶을 부둥켜안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더 잘 사는 나라,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나라, 한반도의 안보 든든히 하고 그것을 뛰어넘어 동아시아의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며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대한민국의 문화를 높여서 전 세계에 통하는 나라, 그러한 대한민국을 향해 가는 것이 70년, 80년 쌓인 우리의 성과 아니었습니까? 

 

3년 전, 윤석열과 일부 특권 카르텔이 뭉쳐서 우리가 정권을 내주었더니, 그들이 보수 정권인 줄 알았더니,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 안보 든든히 하겠다. 경제 유능하다."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지난 3년 동안 매 순간순간마다 위기가 있었고 국격은 추락했고 대한민국의 자존심은 무너졌으며 민생은 폭망하고 경제도 흔들리고 안보도 흔들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격은 끝없이 추락했습니다. 여러분, 정치를 우리 국민들이 하지 않고, 정치를 우리가 직접 책임지지 않고 소수의 특권 정치인들에게 맡기니까 70년간 이룩해온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와 평화와 안보와 외교와 국격이 이렇게 망한 것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횡성군민 여러분, 이재명 후보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이 한다." 여러분 동의하시지요? 우리가 비록 지금은 윤석열 일당에 의해서 지난 3년 동안 퇴행과 후퇴가 있었지만, 이 땅의 주권자는 국민입니다. 12월 3일날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탈할 때 우리 몇몇 국회의원들이 그것을 막아냈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계엄 당일, 이재명 후보는 유튜브를 틀어서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고 체포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주권자 국민에게 호소했습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존경하는 주권자 국민 여러분, 우리 국회를 지켜주시고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 주십시오." 그 소리에 많은 국민들이 모든 것을 던져놓고 국회로 모여들지 않았습니까. 맨몸으로 장갑차를 막지 않았습니까? 연약한 젊은 여성이 총칼로 무장한 계엄군과 몸씨름을 하지 않았습니까? 국회의원들은 목숨을 걸고 담장을 넘어서 두 시간 반 만에 190명의 국회의원이 만장일치로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소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주권자 국민들이 받쳐주시고 주권자 국민들이 함께 하시니까 이룰 수 있는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이 하늘을 감동시켜서 그들의 무도한 야욕을 무찌른 것 아닙니까? 

 

12월 7일, 12월 14일 두 번에 걸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기 위한 국회 발의가 있었습니다. 12월 7일, 10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누구 하나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108명의 국회의원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습니다. "권성동 의원, 돌아오십시오. 권영세 의원, 돌아오십시오. 추경호 의원, 돌아와서 민주주의를 지켜주십시오." 그렇지만 그 자리를 지킨 것은 단 두 명이었습니다. 투표수는 200표에 미달해서 투표는 불성립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밤마다 응원봉을 들고 국회로 모여들었습니다. 밤마다 국회가 떠내려가도록 주권자 국민들의 빛의 행렬들이 일어났습니다. 빛의 행렬들이 일어나서 드디어 12월 14일 200만 명에 달하는 주권자 국민들은 국회를 에워싸고 탄핵을 명령했습니다. 여러분, 204표가 기적적으로 모였습니다. 그래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바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주권자 우리 국민의 능력이오, 우리 시민의 힘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덕수 내란 대행은 끝까지 헌법재판관 세 명을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즉시 내란 대행 한덕수를 탄핵해 버렸습니다. 최상목이 두 명의 헌법재판관을 세웠지만 국민의 명령을 끝까지 따르지 않았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마지막까지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라고 말했지만 한덕수도 최상목도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다가 결국은 탄핵을 피해 도망갔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우리는 헌법재판소를 향해서 다시 우리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화문에서 동십자각에서 주문을 내었습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주문을 외치면서 응원봉을 들고 촛불을 들고 밤마다 추운 겨울에 모였습니다.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눈밭 속에서 얇은 알루미늄판 하나 몸에 두르고 키세스 응원군이 되어서 윤석열의 체포를 명했습니다. 여러분 헌법재판소는 9:0에서 8:0으로 밀리더니, 7:1로 밀리더니 5:3으로 밀려서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이 기각되는 것 아닌가 위기감이 몰려왔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윤석열 파면을 외쳤습니다.  드디어 헌법재판관들은 본인의 힘이 아닌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서 마침내 2025년 4월 4일 11시 22분에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주권자 여러분의 힘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10명의 대법관은 우리의 후보 이재명의 자격을 박탈하기 위해서 졸속 재판으로 희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파기환송 하지 않았습니까? 서울고법은 그것을 받아서 대선 기간에 빨리 재판을 진행하고 그대로 대법원에서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판결을 도모했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좌시하지 않았습니다. 상관의 명령으로 국회에 침투하고 국회에 도달했던 우리의 군인들은 결국은 우리 시민들을 향하여 주권자를 향하여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총칼을 휘두르지 않고 장갑차로 덮치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가 지켜지고 계엄이 해제된 것처럼 서울고법은 우리 국민의 명령에 따라서 6월 3일 이후로 재판 기일을 모두 미루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준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나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내란 동조 장관인 김문수를 후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윤석열을 복귀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장 탈당 쇼를 벌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6월 3일은 대통령 한 명 뽑는 그런 선거가 아닙니다. 내란을 완전하게 종식하고 70년, 80년 동안 우리의 아버지·어머니가 이룩해 왔던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 그리고 K-문화를 지키고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난 이후에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역사의 전환기적인 선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우리가 반드시 기필코 이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광재 전 지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재명을 4년 동안 옆에서 보좌하면서 지켜보니 참으로 감동적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재명의 삶의 이력에는 우리 민족의 그 얼굴들이 보입니다. 일제강점기의 그 아픔, 6.25 전쟁 이후에 그 가난함, 그 못 배움, 그 서러움. 하지만 우리 대한 국민들은 포기하지 않고 2차 대전 이후에 해방됐던 많은 나라들처럼 그저 그렇게 지내지 않고 놀라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것 아닙니까?

 

중학교도 갈 수 없었던 소년공 출신 이재명은 열심히 일하면서 미래의 꿈을 위해 결국은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전문 직업인으로 자기 한 몸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데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지요. 성남 시민들을 위한 시민운동, 성남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운동을 하다가 성남시의 공공의료가 부족한 것을 알고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 조례를 발의합니다. 수십만 명이 동의하고 수만 수천이 함께했던 그 조례. 성남의료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시민조례 아닙니까?  대한민국 그 1호 시민조례, 시민과 함께 발의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아시죠? 시민들이 정치에 관여하고 시민들이 정치하는 것 눈 뜨고 볼 수 없다는 성남시의회 몇몇 의원들은 불과 47초 만에 그 조례를 부결시켰습니다. 그때 울부짖으며 피눈물 흘리는 이재명 사진 보셨습니까? 저들은 그 사진을 보며 이재명을 조롱하지만 우리들은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우리의 마음 그대로였습니다. 

 

이재명은 결심합니다. 이제 행정과 정치를 그들에게만 맡기지 않겠다. 우리가 좋은 정치인을 키워내겠다. 아니 어쩌면 내가 하겠다. 그 마음을 먹고 이재명은 2006년과 2008년에 두 번의 실패를 이겨내고 2010년에 드디어 성남시장이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정치를 결심하게 만들었던 성남의료원을 건설하기 위하여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까? 초심을 잃지 않는 이재명. 그 이재명이 만들었던 성남의료원은 마침 코로나 상황에서 경기도민과 성남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지 않았습니까? 이재명의 정책은 그런 것입니다. 

 

이재명의 생애는 우리 민족의 그 고난을 이겨낸 극렬하고 기적을 이뤄낸 그 모습과 같지 않습니까? 가난해서 중학교를 가지 못했던 이재명은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습니다. 중앙대학교에 입학하는 날 정말 일제 시대 때 입을 것 같은 그런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 멋있었습니까? 사실 촌스러웠죠. 그렇지만 우리 이재명은 자기의 한을 푸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재명은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남의 아이들한테도 교복 한 벌만큼은 성남시가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니냐." 그게 바로 무상 교육, 무상 교복 정책이었습니다. 가난했던 이재명의 아버지는 성남 상대원 시장에서 청소를 하면서 집에 갈 때 과일을 주워 갔습니다. 상한 과일, 버린 과일, 싱싱하지 않은 과일 그 과일을 먹으면서 이재명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변호사가 된 이재명은 넉넉히 그 과일을 사 먹을 수 있었지만, 시장이 된 이재명은 성남의 어린아이들에게 싱싱한 과일을 공급하고 싶다. 그게 이재명의 정책이었습니다. 공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었지만 독서실 갈 돈도 없었던 이재명. 시장이 되고 난 다음에 연애 포기, 출산 포기, 결혼 포기하는 우리 젊은이들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 우리 젊은이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일하는 그 현실이 안타까워서 그들 손에 단돈 10만 원이라도 쥐어주고 싶었던 이재명. 그래서 나온 정책이 무엇입니까? 청년 배당, 청년 기본소득 아니겠습니까? 

 

이재명의 생을 보십시오. 고난을 극복하고 가난을 이겨내고 위기를 강한 위기에 강하게 대처하는 이재명. 성남의료원과 그리고 무상 과일, 무상 교복, 청년 배당. 바로 이재명은 자기가 겪었던 그 삶이 정책으로 나타난 것 아니겠습니까? 서민의 삶과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가 이제 성남시장 하면서 불과 몇 년 만에 파산 위기에 있던 성남시의 부채 5,200억을 갚는 유능함을 보입니다. 준비된 지도자, 그리고 위기에 강한, 우리의 삶의 애환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 이재명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민주당 당대표만 하고 그만두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이런 이재명,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머슴, 으뜸가는 일꾼으로 만들어서 국민을 섬기게 하고 우리의 삶을 개선시키며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 수 있게 한다면 이게 얼마나 기대되는 일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재명은 당대표가 돼서도 민주당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땅의 주인은 국민인 것처럼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500만 명의 당원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 250만 명의 당비를 내고 있는 민주당, 민주당의 중요한 의사결정 경선 과정 중요할 때마다 표를 던질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권리당원은 114만 명에 이릅니다.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 민주당을 정말 민주주의 원리가 있는, 민주당의 주인을 당원으로 만든 그 당대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민주당 대표가 보여줬던 그 성과. 여러분,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서 우리 국민 모두를 위해서 일한다면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될까요? 6월 3일 우리가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고 6월 3일 기필코 승리해야 될 텐데 강원도가 승리하면 크게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횡성에서 크게 승리하면 강원도가 변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다음은 이광재도 있고 다음은 허영도 있습니다. 그 놀라운 승리의 첫발을 강원 횡성에서 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을 믿어도 되겠ㅈ;여. 더 말하고 싶지만 목이 아파서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저는 온 목소리 다 던져서 땀 한 방울까지 다 던져서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어내려고 하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나아갑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20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