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계엄에 사과 한 마디 없는 선거용 탈당, 내란 수괴 윤석열은 끝까지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1
  • 게시일 : 2025-05-17 11:41:53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7일(토) 오전 11시 3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계엄에 사과 한 마디 없는 선거용 탈당, 내란 수괴 윤석열은 끝까지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요일 아침 내란 수괴가 선거용 탈당을 감행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계엄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윤석열의 탈당은 김문수 후보를 돕기 위한 선거용 탈당이고 위장 탈당입니다. 국민의힘을 아예 떠날 사람이 백의종군, 이런 말을 쓰지는 않습니다.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달라’는 말에서 탈당의 목적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오히려 오늘의 탈당은 윤석열과 김문수 후보가 한 몸이고 공동운명체임을 분명히 밝힌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망가뜨린 자유민주주의를 도돌이표처럼 외치는 모습은 파렴치합니다. 12.3비상계엄으로 국민의 자유를 빼앗고 한 마디의 반성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정말 끝까지 국민을 조롱하는 내란 수괴의 모습이 참혹합니다. 끝까지 국민을 배신한 윤석열의 모습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표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내란을 완전 종식하고, 내란 수괴에게 마지막 한 조각의 책임까지 철저히 따져 묻겠습니다.

 

2025년 5월 1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