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민주영령들을 욕보이려고 갔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5월의 아픔을 입에 담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3
  • 게시일 : 2025-05-17 15:42:26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7일(토) 오후 3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민주영령들을 욕보이려고 갔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5월의 아픔을 입에 담지 마십시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지만, 결국 극우 본색은 숨기지 못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자신을 비판하는 광주 시민들을 향해 "저 사람들이 5월 아픔을 알겠냐"며 5월 정신을 정치적으로 악용한다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렇게 5월의 아픔을 잘 알아서 ‘광주 학살 5적’ 정호용을 영입했습니까? 그러고서 한마디 사과도 없이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겠다니 민주영령들을 욕보이려고 갔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5월의 아픔을 입에 담지 마십시오. 내란 수괴 윤석열과 손잡고 5월 정신을 욕보이는 김문수 후보는 광주 정신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습니다.

 

5·18 민주묘지에 잠시 머문 것으로 내란 극우 본색을 세탁했다고 착각 마십시오. 국민께서는 김문수 후보가 흘린 악어의 눈물에 결코 속지 않습니다. 

 

국민은 5월 영령과 광주시민을 모욕한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을 절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2025년 5월 1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