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원내대변인] 사실관계도 틀린 의혹 제기한 박정훈 의원, 이것이 검증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15

김성회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실관계도 틀린 의혹 제기한 박정훈 의원, 이것이 검증입니까

 

어제 박정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보은 인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후보자는 채용에 어떠한 약속도, 대가 관계도 없었으며, 지역을 잘 아는 인사라 지역 활동을 보좌하기 위해 채용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혹 자체도 터무니없지만 사실관계마저 틀렸습니다. 연봉 8000만원을 강조했지만 5급으로 일한 기간은 석 달에 불과했습니다. 채용 시점도 아홉 달이 틀렸습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부정확한 의혹 제기는 소설로도 실격인 수준입니다.

 

모르고 한 말도 아닙니다. 근무 기간을 묻는 기자에게 "정확한 날짜가 확인이 안 된다"고 해놓고 잘못된 시기를 언급했고, "채용만으로 불법을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선거법 위반 수사 중이라고 의혹에 꼬리표를 달았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를 앞세워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사실처럼 던지고, 자극적인 언어를 붙여 퍼뜨립니다. 어디서 많이 본 방식입니다. 나쁜 것은 빨리 배운다더니, 한동훈 의원의 검찰 흘리기 수법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던지고 보는 일은 이제 그만두십시오. 국민의힘은 70년 만에 바뀌는 형사사법체계를 어떻게 안착시킬 것인지, 국민이 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그 논의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