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양두구육의 한동훈 의원, 검찰도 아니고 제보자도 아니면, 그 수사자료는 어디서 왔습니까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양두구육의 한동훈 의원, 검찰도 아니고 제보자도 아니면, 그 수사자료는 어디서 왔습니까
한동훈 의원이 여성 기업인은 '룸살롱 여동생'으로, 수사기록 자료를 준 적도 없는 사람을 '공익제보자'라며 자료를 받은 것처럼 연막전술을 폈다는 천인공노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검찰 수사자료를 제보자가 갖고 있을 리 만무한데도 제보자를 팔며, 수사자료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꽁꽁 숨겨왔습니다. 정작 제보자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수사자료를 건넨 적이 없다고 하는데, “목숨 걸고 제보자를 보호하겠다”고 가면극으로 공익제보자로부터 자료를 받은 것처럼 쇼했던 한동훈 의원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거짓말을 할 겁니까. “제보자를 지키겠다”며 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빨을 뽑겠다”는 혐오 표현을 서슴지 않았던 한동훈 의원은 정녕 사람이 맞습니까.
한동훈 의원이 룸살롱 마담으로 둔갑시킨 기업인 양 씨에 대한 명예훼손도 밝혀졌습니다. 양 씨는 청담동에서 식당과 바를 운영했을 뿐이라 반박하며, 제시된 폐업사실증명에 업태 '음식', 종목 '경양식'과 '수산요리'라고 확인됩니다. 해당 식당 옆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 말대로라면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룸살롱 영업을 했다는 겁니다. 소가 웃을 일이고, 인면수심의 가해입니다.
한 사람의 직업과 명예가 한동훈 의원의 거짓말로 인해 송두리째 무너졌습니다. 기업인 양수진 씨가 참석한 중소기업인대회 단체 사진에는 버젓이 윤석열이 옆에 서 있습니다. 양수진 씨는 윤석열 선대위 조직본부에서 상임위원장을 맡았었고, 국민의힘쪽 인맥이 많습니다.
검찰의 조작기소 수법으로 보면 이는 놀랄 일도 아닙니다. 여성을 유흥업소 종사자로 둔갑시켜 죄인 취급한 다음 민주당측 인사를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
조선불량쪽가위 한동훈 의원은 양수진 녹취에 등장하는 국민의힘쪽 인사들은 빼놓고 민주당측 인사를 낙인찍기 수법으로 공격합니다. 한동훈 의원은 룸살롱 마담 낙인 위에 민주당 오빠 낙인을 덧씌우고서는 ‘민주당 오빠들 게이트’라며 특검을 주장합니다. 정치검찰의 버릇을 못 고쳤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지금 당장 양수진 씨 명예훼손을 정정하고 책임을 지십시오. 또한, 더는 공익제보자 운운하며 수사자료 출처를 숨기지 말고 검찰 캐비닛의 수사자료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밝히십시오.
2026년 9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