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오세훈 서울시장, 한강버스 리베이트 은폐와 허위사실 공표, 국감 위증의 대가를 치르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30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6년 10월 30일(금) 오전 10시 5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오세훈 서울시장, 한강버스 리베이트 은폐와 허위사실 공표, 국감 위증의 대가를 치르십시오

 

더불어민주당 한강버스 진상조사단은 어제 오세훈 시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을 덮으려던 오세훈 시장의 거짓말은 날이 갈수록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리베이트 치부를 가리려 감사원을 팔고 유권자를 속인 혐의자가 피해자 행세를 합니까.

 

오세훈 시장이 지난해 9월 9일 관련 의혹을 보고 받고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나 “감사원이 자체 감사기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다는 취지로 각하했다”고 했지만 감사원은 "서울시가 감사원에 제출한 공익감사 청구서에는 리베이트에 대한 일체 언급이 없었다"고 설명하여 거짓말이 탄로났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2025년 11월 20일, 서울시의회에서 “감사원이 국회 행안위 감사를 이유로 추가 감사를 보류했다”고 발언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수신한 감사원 공문에는 공익감사 청구서에 기재된 항목에 리베이트 의혹이 빠진 일반적 항목이었기 때문에 ‘서울시 자체감사로 처리할 수 있다’라는 각하 사유로 내려보낸 건데도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감사원이 하지도 않은 답변을 지어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그 책임을 다른 기관에 떠넘긴 명백한 책임 회피이자 기만극입니다.

 

앞서 지난 3월 17일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도 한강버스 의혹이 이미 해소됐다는 거짓 주장까지 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강버스 사업 비리를 감추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보여준 말바꾸기와 거짓 해명은 위증죄의 표본입니다. 행안위의 오세훈과 국토위의 오세훈은 도플갱어입니까. 구두 보고를 받았다던 입으로, 보고 수령을 부인하면서 자기가 했던 말을 뒤집었습니다. 감사원 감사청구는 직원들이 결정했다며 발을 뺐습니다.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은 오세훈 시장의 국감 위증을 수사 대상으로 규정했습니다. 지방선거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3일이 다가옵니다. 경찰과 중수청은 허위사실공표와 위증 혐의를 즉시 수사하십시오.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 리베이트 은폐와 허위사실 공표, 국감 위증에 대해 이제라도 잘못을 시인하고 서울시민 앞에 사죄하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리베이트 비리와 은폐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6년 10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