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손명수 대변인] 5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언제까지 남탓만 할 겁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1-04
손명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5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언제까지 남탓만 할 겁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3일) 언급한 서울 주요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은 지표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강남구 아파트값은 0.38%, 서초구는 0.35%, 송파구는 0.22% 하락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은 한 달 새 6.5% 증가했습니다.
 
물론 서울 전체로 보자면,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통령은 일부 지역의 가격 조정뿐 아니라 주택시장 전반의 흐름을 정확히 살피고, 국민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는 확고하며, “‘닥치고 공급’을 계속할 것”이라는 대통령의 말처럼 주택 공급 확대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동시에 집값 급락 가능성에 대비해 공공임대주택 매입 등 대응책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안정에 필요한 모든 상황을 책임 있게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태도가 참으로 이중적입니다. 본인 SNS를 통해 주택 공급 부족은 전임 시장 탓, 최근 인허가와 착공 실적 개선은 자신의 공이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오세훈 시장 이후 인허가와 착공은 반토막으로 줄었습니다. 정비구역 해제를 먼저 추진했던 사람 역시 오세훈 시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본인 책임을 외면한채 대통령의 발언 취지를 왜곡하며 참모진 쇄신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5선 서울시장이 본인의 책임을 돌아보기는커녕 대통령 공격과 정쟁에만 몰두하는 꼴입니다.
 
오 시장은 책임 떠넘기기와 소모적인 정쟁을 멈추고, 서울시장으로서 주택 공급과 주거 불안 해소에 책임 있게 나서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투기 근절과 주택 공급 확대 기조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주거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