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염태영 국회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경쟁률 300대 1…서울 공공임대 '하늘의 별따기'

  • 게시자 : 국회의원 염태영
  • 조회수 : 30
  • 게시일 : 2026-10-11 17:47:08

경쟁률 300대 1…서울 공공임대 '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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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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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하면서, 무주택 서민이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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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임대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적어,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아우성이 나옵니다.

정다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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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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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사는 30대 서 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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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부터 공공임대에 꾸준히 지원했지만, 매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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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겨우 경기권 행복주택 예비자로 선정됐지만, 순위가 200번대여서 사실상 포기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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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모 씨 / 서울 강동구 (공공임대주택 지원자)> "체감상으로는 거의 20번 정도 지원했던 것 같아요. 계속 떨어지고 작년에 한번 LH(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주택 예비 신혼부부 전형으로 됐었는데 260번 정도 받다 보니까 아직까지 당첨돼서 연락받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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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공공임대 경쟁률을 보면, 서울의 경우 전국 대비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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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전세의 경우 지난 8월 기준 전국 경쟁률은 20대 1인 반면, 서울은 314대 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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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도 서울 경쟁률이 133대 1로 전국의 12배를 넘었고, 청년과 신혼 매입임대 등도 서울 경쟁률이 전국보다 월등히 높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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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임대 공급이 급증한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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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단순히 공공임대 공급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필요한 만큼 공급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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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은 다른 곳보다도 훨씬 경쟁률이 높을 정도로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그만큼 부족한 거니까. 공급을 할 때 어느 지역에 청년이라든지 신혼부부와 같은 주거 취약계층 공공임대 수요가 높은지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공급량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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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역세권 등 좋은 지역에 고품질 공공주택을 조기에 대량 공급하겠다고 공언한만큼 실제 공급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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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정다미입니다.
출처: 연합뉴스TV, 정다미 기자, 「경쟁률 300대 1…서울 공공임대 '하늘의 별따기'」, 2026. 10. 11.

원문: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61011085443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