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하유정 충북 보은군수 후보 지원유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하유정 충북 보은군수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26년 5월 31일(일) 오후 4시 50분
□ 장소 : 빽다방 충북보은점 앞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세요. 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많이 모였습니다. 보은군민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목이 너무 쉬어서 크게 목소리를 못 내는데, 잘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은군수로 하유정 뽑아주시렵니까? 충북도지사 신용한 뽑아주시렵니까? 제가 전국 방방곡곡 지금 엄청나게 돌아다니는데,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속은 더 시커멓게 탔습니다.
혹시 보은군수 하유정 안 되면 어떡하나 하고 왔는데, 와보니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 데도 다 감사드리는데 충북 크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신용한 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지사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분 때문에 얼마나 속상했습니까? 부끄러웠죠? 이제 민주당 도지사 될 것 같으니까 기분 좋지 않습니까? 신용한 충북도지사 찍어주실 분들을 모두 하유정 찍으면 하유정 군수 됩니다. 신용한 도지사 찍어주시는 분 모두 그대로 1번 도지사 찍었으니까 보은군수도 하유정 1번 찍어야지, 요렇게 해주시면 도지사도 되고 군수도 됩니다.
제가 전국 돌아다니면서 ‘찍어주실 겁니까?’ 그러면 찍어주겠다는 표현이 다 다릅니다. 경상도 어제 하동군에 가서 우리 민주당 제윤경 후보 찍어달라고 했더니 ‘하모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럼 찍어준다는 뜻입니다. 전라도를 갔더니 뭐라고 얘기하냐면 ‘전남광주통합시장 민형배 찍어주실 겁니까?’ 그랬더니 ‘그라제!’ 이렇게 얘기합니다.
충청도는 두 개가 있더라고요. ‘공주시 전통시장에 가서 아이고 충남도지사 박수현 부탁해요.’ 그랬더니 뭐라고 얘기하냐면 ‘아니 뭐 볼 거 있슈?’ 그렇게 얘기해요. 그러면 무조건 찍어준다는 뜻이랍니다. 근데 서산에 갔더니 ‘우리는 달라요.’이래요. ‘그럼 뭐예요?’ 그랬더니 ‘서산시장 맹정호, 충남도지사 박수현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뭐라고 하냐면 서산이 제일 간단해요. ‘그리유!’ 찍어준다는 뜻이랍니다.
근데 조금 아까 영동에 갔더니 ‘우리는 좀 달라요.’ 그래서 ‘뭐예요?’ 그랬더니 이렇게 얘기해요. “영동군수 이수동 뽑아주시렵니까?” 그랬더니 ‘알겠슈!’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게 맞아요? 여기 보은도 맞아요?
신용한 충북도지사 뽑아주시겠습니까? (알겠슈!) 카메라 기자님 나만 찍지말고, 여기 올라와서 좀 찍어봐요. 여기 많이 모인 군민들 이거 보여주고 싶습니다. 진짜 너무 장관입니다.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충북도지사 신용한 뽑아주시겠습니까? (알겠슈!) 지금부터 이제 보은군수 하유정 뽑아 주시겠습니까? 하유정 군수 밀어주시겠습니까? 하유정 군수에게 투표해주시겠습니까? (알겠슈!) 나도 이제 나는 여기 보은군민들 마음을 알겠슈! 여기 보은군에 여러 자랑이 있죠. 근데 제가 불교하고 가깝고 친해요. 저는 기독교 교회 권사인데 교회하고도 친하고 불교하고도 겁나게 친합니다. 그래서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를 제가 자주 갑니다. 법주사에 가면 국보급 보물이 많습니다. 여기 법주사 다 가보셨어요? 옛날에는 돈 내고 들어갔죠? 요즘은 돈 안 내죠? 그거 제가 했슈! 알겠슈? 그래서 앞으로는 절에 갈 때 돈 안 낸다. 제가 법주사에 와서 그 기념식을 했습니다.
제가 했슈. 물론 저 혼자 한 건 아닙니다. 법을 통과시켜서 했으니까 제가 대표 발의해서 국회의원들도 돕고 우리 국민도 도왔습니다. ;이제 절에 갈 때 돈 안 내게 해주시오. 그거 국가가 좀 대신 내주시오.‘ 이렇게 해서 제가 앞장서서 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했는데, 절에 갈 때 돈 안 내니까 좋아요? 안 좋아요? 돈 안 내는 게 좋죠? 사람 많이 오죠? 사람 많이 오면 여기 식당도 잘 되고 여관도 잘 되고 그러면 저도 보은군에 조금 보은을 했죠? 그런데 그 정도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보은군에 제가 민주당 대표로서 어떻게 보은할 것인가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재명 대통령 일 잘해요? 마음에 들어요? 밀어주고 싶죠? 힘 실어 드리고 싶죠? 그러면 하유정 뽑아줘요. 알겠슈? 왜냐면 그래도 대통령이 말은 안 해도 다 보고 있을 겁니다. 보은군에는 하유정 뽑히나 안 뽑히나 보고 있을 겁니다. 여기서 보은군에서 하유정 뽑히면 경사 난거죠? 그러면 대통령이 좋아하겠슈? 안 좋아하겠슈?
그게 대통령한테 힘 실어 주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 지역마다 다르지만 50%, 60%. 70% 이렇게 다 지지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에서도 이재명 대통령 좋아하고 지지하는 분들 다 투표장에 나와서 하유정 민주당 기호 1번 찍으면 하유정 군수 된다. 이 말씀입니다. 알겠슈?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 기호 1번 충북도지사는 신용한, 보은군수는 민주당 기호 1번 하유정 찍어주면 그게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실어 드리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요즘 다니면서 자꾸만 우리 국민한테 기분 좋은 말 많이 듣는데 어떤 말 듣냐면 대표님, 요즘은 텔레비전 뉴스 볼 만합니다. 그 말 들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또 하나는 요런 말씀도 합니다. 아이고 대표님, “옛날에는 윤석열 외국 나가기만 하면 불안 불안했는데, 요즘은 이재명 대통령 외국 간다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리나라가 뭔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맞습니까?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 더 도와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유정 찍어주십시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두 번째, 저는 여러분들 아니었으면 죽었습니다. 12.3 비상계엄 내는 때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장갑차도 막고 계엄군을 밀어내고 그래서 국회의원들이 계엄에 대해 의결안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상계엄을 막았죠? 국민과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서 비상계엄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고마워할 일이 있습니다. 계엄 때 노상원 수첩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죽일 명단, 이 사람들은 죽여야 되겠다는 명단을 작성했는데 맨 앞부분에 이재명 대통령도 나오고 저도 10등 안에 듭니다. 계엄이 성공했으면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 죽었습니다. 그냥 정치적으로 죽은 게 아니라 목숨을 잃었다는 겁니다. 제 목숨을 살려주신 국민 여러분, 보은군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요. 어쩌면 체력이 그렇게 강하고 그렇게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안 다니는 데 없고 체력도 좋고 건강하냐고, 멘탈도 세다고 그러는데 저 좀 정신력이 강하거든요. 근데 가끔가다가 노상원 수첩 얘기 나오고 죽여야 되겠다는 명단에 내가 있다는 그런 것을 유튜브에서 가끔 또 떠요. 그런 거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왜 안 그렇겠어요? 내가 하마터면 죽을 뻔했는데,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도 내란 극복을 참 잘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가만히 돌아가는 거 보니까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는 감옥에 있는데 아니 윤 어게인 그래서 윤석열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거 잘못됐죠? 그러면 안 되죠?
상식적으로 그건 말이 안 되죠? 근데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아니 국정농단으로 탄핵받았던 대통령이 왜 또 돌아다니냐고 그리고 부정부패로 감옥 갔던 이명박 그 양반 왜 또 돌아다니냐고요. 여러분, 이거 국민 무시하는 겁니다. 여러분, 산에 불이 나서 끌 때 큰불부터 끄고 잔불을 제거해야 됩니다. 근데 잔불을 냅두면 다시 큰불이 되어 산을 또 불태웁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을 완전히 청산해야 되고 내란의 잔불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선거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내란옹호 세력이 아니라 내란을 극복하고 지금의 민주주의를 세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주십사 제가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충북도지사는 신용한 뽑아주겠슈? (알겠슈!) 하유정 보은군수 뽑아주시렵니까? (알겠슈!)
세 번째가 제일 중요합니다. 세 번째, 힘 있는 여당 후보 뽑아달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당이란 무슨 뜻이죠? 여당은요, 보은군민들은 이제 제가 말씀드릴 테니까 다 이제 똑똑해졌습니다.
여당은 대통령이 속해 있는 정당, 이걸 여당이라고 그럽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느 당 소속입니까? 민주당입니다. 지금도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 정부입니다. 그래서 힘이 있는 여당인데 왜 힘이 있느냐? 보은이 발전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예산, 하나는 법이 필요합니다. 민주당 여당 군수 만들어 주면 예산 많이 가져오지 않겠습니까? 보은군 발전하려면 예산이 필요합니다. 예산 팍팍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보은이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보은군민들이 똘똘 뭉쳐서 민주당 하유정 군수 만들어 주면 대통령도 기분 좋고, 민주당 당 대표인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면 팔이 안 굽습니다. 인지상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보은군에 예산을 더 많이 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예산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은군이 발전하려면 법이 필요합니다. 법은 민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킵니다. 하유정 군수 만들어 주시면 하유정 군수 분명히 민주당 당 대표실로 저 찾아올 겁니다. 여러분이 당선시켜주시면, 보은군수 분명히 당 대표실 찾아올 겁니다. 하유정 군수가 “보은군민들이 똘똘 뭉쳐 민주당 보은군수 만들어줬으니까 이제 당대표께서 보은군민에게 보은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이렇게 얘기할 겁니다. “알겠슈. 보은할게요.”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얘기하는 게 설득력이 있어요? 일리가 있어요? 모든 것은 상식입니다. 제가 지금 어려운 얘기 안 합니다. 정치가 뭐 어렵나요? 임호선 국회의원 어디 있나요? 근데 제가 봤을 때 그리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보니까 식당 사장님들이나 군민들이 더 똑똑합니다. 국회의원들은 일상생활보다 서류나 자료를 많이 봅니다. 그러니까 일상적으로 시장에서 식당에 사는 얘기들은 국회의원들이 좀 덜 익숙합니다.
저도 마포구 망원시장에 가면 배우는 게 너무 많습니다. 제가 생각 못 했던 얘기를 너무 많이 해줍니다. 가면 뭐라는지 아십니까? 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인가 뭔가 그거 했더니 시장이 팍팍 돕니다. 매출 30% 올랐습니다. 그걸 우리는 모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다 배우는 겁니다. 여러분, 국회의원보다 국민이 더 똑똑합니다. 국회의원이 국민한테 배워야 됩니다.
신용한 도지사 되더라도 도민들께 배우는 겁니다. 안 배울 겁니까? (잘 배우겠습니다.) 제발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도민들한테 배우십시오. 지금 도지사 양반처럼 저렇게 하지 말고 겸손하게 잘하십시오.
우리 고향 금산에도 ‘농어촌 기본소득’ 해드린다고 했는데, 보은군에 하유정 민주당 군수만 뽑아주시면 ‘농어촌 기본소득’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강릉이 물 부족 사태로 엄청나게 고통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릉 시장으로 나온 김중남 위원장이 저한테 전화 했습니다. 대표님, 우리 강릉 큰일 났습니다. 먹을 물이 없습니다. 제가 곧장 달려갔습니다. 달려가서 왜 물이 부족한지 그런 거 다 파악했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대통령까지 가셨습니다. 강릉에 행안부 장관, 환경부 장관도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물이 왜 부족한지, 물 부족 사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예산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다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강릉 시민들이 민주당에게 겁나게 고마워합니다. 여러 가지 토론도 하고 그래서 물 부족 사태 이런 거는 제가 박사급은 못 돼도 석사급은 됩니다.
작년에 강릉 물 부족 사태 때문에 그래서 근데 보은군도 그런 게 있습니까? (맞습니다.) 근데 이 물 부족, 공업용수 부족, 식수 부족 이런 거는 길게 설명해 드려야 되는데 그냥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수 만들어 주시고, 제가 여기 와서 토론회 하겠습니다.
해결 방안은 뭔지, 도대체 뭐가 문제이고, 예산을 얼마나 들고 어떻게 해야 이 물 부족을 해결하는지 제가 강릉 때 한번 해봤기 때문에 압니다. 우리 임호선 도당위원장 대행님 여기 보은에 와서 토론 한번 해봅시다. 그리고 이재한 위원장님. 이 문제는 토론을 통해서 보은 군민이 있는 앞에서 그걸 해결을 같이 해야 됩니다.
신용한 도지사도 당선돼서 토론회 오신다고 합니다. 토론할 때, 충청북도 도비도 군비가 필요할 겁니다. 여러분, 믿고 갑니다. 신용한 도지사, 하유정 군수, 보은 군민들이 똘똘 뭉쳐서 뽑아주겠구나 하고 믿어도 됩니까? 소방학교도 중요합니다. 나 혼자 해결할 수가 없으니 임호선 의원님도 같이 다 힘을 합쳐야 됩니다.
충북도지사 신용한 뽑아주시겠습니까? 하유정 보은 군수 뽑아주시겠습니까? 그리고 하나 더, 이재한 위원장 있잖아요. 이 양반 제가 안 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근데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또 떨어지더라고요. 이 양반 진짜 얼굴 보십시오. 국회의원 5선을 했어야 합니다.
하유정 후보도 오라고 막 부탁을 했지만 이재한 위원장이 여기 오라고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재한 위원장 얼굴 봐서라도 내가 와야 하겠다고 왔습니다. 이재한 위원장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충청북도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너무 존경받고 있는 충청북도 3선 도지사 이시종 전 지사님께도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