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5월 18일 모닝 브리핑

[2025. 5. 18. 7일차 유세 일정 브리핑]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민생경제 회복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유세 7일차인 오늘,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 재건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금 다집니다.

“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렸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말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과거 광주에 빚지고 있습니다.

12월 3일, 계엄의 어둠을 막아낸 것도 결국 45년 전, 광주에서 쏘아올린 작은 빛이었습니다. 그 희망의 불꽃은 결국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이어져 무도한 내란 세력을 몰아냈습니다. 

오늘은 5.18 민주화운동 45주기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의 영령들을 추모하고, 오월 정신을 계승해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5·18은 단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숭고한 의지이며, 헌정질서를 수호한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그 역사적 책임 앞에 서서, 5·18 정신을 헌법에 담아내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국민께 천명합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제21대 대선 첫 TV토론(경제 분야)에 출연합니다.

토론에서 이 후보는 민생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 AI, 에너지, 첨단기술, K-문화 등 미래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대한민국을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강국으로 이끌 비전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회복’과 ‘성장’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청사진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함께 잘 사는 희망의 내일로 나아갑시다.

이재명 후보가 충직한 도구이자 유능한 일꾼으로 그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2025년 5월 18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