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부동산 불패’ 뚫고 쏟아지는 매물, 이제는 '주거 정의'의 시간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56
  • 게시일 : 2026-02-03 13:29:56

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2월 3일(화) 오후 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부동산 불패’ 뚫고 쏟아지는 매물, 이제는 '주거 정의'의 시간입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정부 정책을 ‘신부 없는 결혼식’이라 비하하며 민간 공급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말하는 공급은 다주택자가 집을 더 쇼핑하기 좋게 규제를 풀어달라는 ‘투기 촉진’에 불과합니다.

 

다주택자가 쥐고 있던 매물이 나오는 것이야말로 서민들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공급’입니다.

 

시장은 이미 데이터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39.5% 급증하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월 초 현재, 강남 3구 매물이 한 달 새 12.3% 급증한 사이 비강남권은 실거주를 중심으로 시장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특히 성동구는 3배, 노원·영등포·관악·강동구는 2배 이상 거래량이 폭증하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실질적으로 넓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 하락 조짐도 있습니다. 강남권에서 시세보다 4억 원 낮은 급매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최근 신고가를 경신했던 단지조차 석 달 만에 2억 원 넘게 몸값을 낮춘 매물이 속출하며 투기 거품이 걷힐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협박’이라 비난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권고는, 사실 시장 데이터가 증명하는 가장 친절한 ‘정상화의 이정표’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편 가르기’ 운운하며 투기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행태를 버리고, 집값 걱정에 밤잠 설치는 진짜 국민의 편에 서십시오.

 

대통령의 메시지는 투기꾼들에게는 ‘리스크’일지 모르나,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에게는 ‘희망의 신호’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집이 투기판의 판돈이 아니라 가족의 온기가 담긴 쉼터가 되는 대한민국을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2026년 2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