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문금주 원내대변인] 6채 아파트 보유한 장동혁 대표의 중산층 코스프레, 위선의 극치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85
  • 게시일 : 2026-02-04 10:53:21

문금주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6채 아파트 보유한 장동혁 대표의 중산층 코스프레, 위선의 극치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정책 메시지를 두고 분노의 화살을 돌릴 만만한 곳이 집 가진 중산층뿐이었나라며 조롱에 가까운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발언의 자격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아파트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입니다. 그런 인물이 다주택 규제를 중산층 흔들기로 규정하며 분노를 대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중산층을 방패 삼아 다주택 기득권을 옹호하는 위선의 극치입니다. 중산층을 말하기 전에, 자신의 이해관계부터 돌아보는 것이 최소한의 상식입니다.

 

정부의 다주택자 정책은 중산층을 겨냥한 공격이 아닙니다. 투기 수요로 왜곡된 주택시장을 정상화하고,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정책적 선택입니다. 이를 칼춤이나 기본사회 실험으로 폄훼하는 것은 정책의 본질을 외면한 채 정쟁으로 몰아가려는 무책임한 태도에 불과합니다.

 

장동혁 대표는 시장이라는 이름을 앞세워 대통령의 실패를 예언하지만, 지난 수년간 시장에 맡기자는 구호 아래 방치된 결과가 무엇이었는지 국민은 이미 똑똑히 경험했습니다. 집값 폭등과 자산 격차의 고착, 청년 세대의 좌절은 바로 그 무책임한 방관의 결과였습니다.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은 세력이 이제 와서 시장을 들먹이는 것은 설득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산층을 적으로 삼은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투기와 불공정으로 무너진 구조를 바로잡아,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이 주거 문제로 인생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진정으로 중산층을 걱정한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답해야 합니다. 본인의 다주택 기득권부터 내려놓으십시오. 지금 국민이 보고 있는 것은 대통령의 의지가 아니라, 야당 대표의 리더십 붕괴와 정치적 조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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